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4850695
아이오아이, 프리스틴 출신 임나영이 4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써브라임을 떠난다.
앞서 임나영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종 데뷔조에 들면서 2016년부터 프로젝트그룹 아이오아이 멤버로 활동했던 그는, 아이오아이 해체 후 플레디스에서 론칭한 걸그룹 프리스틴 멤버로 2017년 재데뷔했다.
하지만 2019년 5월 프리스틴이 공식 해체하면서 같은해 8월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그는 tvN '악의 꽃', 시즌 '썸머가이즈', KBS1 '나의 너에게', KBS2 '이미테이션', 'KBS 드라마 스페셜-유포자들', 영화 '트윈티 해커', 뮤지컬 '사랑했어요', 연극 '헬로, 더 헬: 오델로'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버추얼 아이돌 오디션프로그램인 카카오TV '소녀리버스'에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