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수연 기자]
래퍼 한해를 두고 이진이와 러블리즈 미주가 묘한 신경전을 펼친다.
11월 15일 방송되는 JTBC4 ‘마이 매드 뷰티2’(이하 ‘마매뷰2’)에선 2034 여성들의 탕진 욕구를 불타오르게 하는 스페셜 리미티드 뷰티템이 공개된다.
이날 5MC인 박나래와 소녀시대 효연, 러블리즈 미주, 모델 이진이, 래퍼 한해는 역대급 뷰티 스페셜 에디션의 등장에 사심부터 폭발시킨다. 반짝이는 향수의 등장에 모두 한마음으로 “이건 꼭 선물로 받고 싶다”고 소리까지 높일 예정이다.
특히 ‘마매뷰2’의 청일점 MC 한해는 “이걸 선물해주는 남자라면 분명 센스 넘치고 멋있는 사람”이라는 효연의 말에 “그럼 이건 하나 사놔야겠다”고 준비된 남자친구 면모를 보일 계획이다.
한해의 남다른 준비성에 박나래는 “혹시 선물을 주고 싶은 누군가가 있는 거 아니냐”고 묻고, 그는 “일단 준비해 놓으면 누구든 줄 사람이 생기지 않겠냐”며 대답을 얼버무려 다른 MC들의 의심을 산다.
졸지에 의심을 받게 된 한해. 그 순간, 옆에 앉은 미주는 치명적인 시선으로 매력을 어필하는 가하면, 막내 이진이까지 깜찍한 애교를 보이며 한해를 사이에 둔 묘한 신경전도 펼친다.
다섯 MC들도 홀딱 반한, 통장을 ‘텅장’으로 만드는 환상의 리미티드 에디션 뷰티템은 15일 오후 8시 30분에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채널 JTBC4, 네이버 V LIVE를 통해 동시 방송되는 JTBC4 ‘마매뷰2’에서 공개된다.
작성일 : 18-11-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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