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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윤시윤이 19금 발언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27일 방송되는 MBN '연애DNA연구소X'에서 윤시윤은 자신의 참을 수 없는 욕망에 대해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여자 친구를 위해 6년간 순결을 지켰다는 역대급 순정남 주인공이 등장했고 MC 붐은 주인공에게 “너무 좋아해서 선(?)을 넘지 않았다는데 그게 무슨 말이냐. 솔직히 얘기해달라”라고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그는 “나에겐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여자 친구의 가치관을 존중했기 때문에 6년 동안 성욕을 억제했다”라고 고백해 MC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특히 같은 남자 입장인 윤시윤은 참을 수 없는 남자의 욕망(?)에 대해 토로하며 “그럴 수 있다고 말하기에는 그 나이가 혈기 왕성할 나이라 정말 쉽지 않다”며 “나라면 참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붐이 “손 잡으면 안고 싶고 안으면 뽀뽀도 하고 싶고 그렇다”고 덧붙이며 윤시윤의 의견에 적극적으로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시윤의 지나치게 솔직한 ‘19금 발언’에 옆에 있던 붐이 “이런 건 내가 할게”라며 윤시윤의 이미지를 걱정할 정도였다는 후문.
윤시윤의 솔직한 19금 이야기는 27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MBN '연애DNA연구소X'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작성일 : 19-02-2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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