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02-26 02:28
[방송] '1박2일', 제작진 개입 없는 스펙타클 여행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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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박 2일 시즌4'. 2023.02.25. (사진 = KBS 2TV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역사상 가장 자유롭고도 스펙타클한 여행이 시작된다.26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오직 멤버들의 의지로 똘똘 뭉칠 수 있는 흥미로운 '단합' 여행의 서막이 펼쳐진다.멤버들은 제작진에게서 첫 단합대회 여행지로, '슬로우 도시' 충청남도 태안이라는 소식을 듣게 되고 스태프들 개입 없이 여행한다는 말에 기뻐한 것도 잠시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인다.이에 유선호가 매여행마다 사탕발린 말로 흥미를 끌어 올려주는 제작진에게 "말이 다 그럴싸해요"라고 말하며 현장을 초토화 시킨다.오직 개별로 챙겨온 짐으로만 1박 2일 동안 의식주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여섯 남자는 없는 게 없는 '1박 2일' 소품 차에서 제한 시간 안에 필요한 소품을 챙기는 미션에 돌입해 허겁지겁 여행에 필요한 소품들 찾기에 열을 올린다.이 가운데 연정훈은 미션 도중 '연줌마'로 변신해 김종민에게 잔소리 폭탄을 투하하며 웃음을 터트리는가 하면 문세윤은 미션 종료 후, "내가 다 먹어 버린다"라고 먹방을 예고해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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