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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26 12:01

[방송] "얘 누구야, 돌겠다" 최희서 수상소감 중 들린 스태프 막말

글쓴이 : llllllllll

배우 최희서가 제54회 대종상 ‘대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신인여자배우상에 이어 여우주연상까지 받았다. 배우 인생에 다시없을 기쁜 순간이었지만 그의 수상소감을 덮는 건 뜻밖의 제작진의 ‘막말’이었다.

10월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54회 대종상 영화제. 행사는 배우 신현준과 스테파니 리가 MC를 맡은 가운데 TV조선을 통해 생방송 됐다.

http://news.nate.com/view/20171026n10352?mid=e0403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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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까무잡 17-10-26 12:24 누구?? 누구??



		마구쉬자 17-10-26 12:35 권위따위 개나줘버린 대종상... 지나가는 개가 물어가도 엿장수에게 들고가도 거들떠도 안봄. 권위따위 개나줘버린 대종상... 지나가는 개가 물어가도 엿장수에게 들고가도 거들떠도 안봄.



		감성뵨태 17-10-26 12:39 박열 안봤으면 말을 말어~ 받을만 했고 받을사람이 받았구만 박열 안봤으면 말을 말어~ 받을만 했고 받을사람이 받았구만



		ultrakiki 17-10-26 12:59 대종상 시상식 스럽다. 대종상 시상식 스럽다.



		이후후훗 17-10-26 13:03 박열을 보고 난후 여배우에 느낀점 문소리 오아시스이후에 최고연기감 아닌가? 이생각이 먼저 들던데 박열을 보고 난후 여배우에 느낀점 문소리 오아시스이후에 최고연기감 아닌가? 이생각이 먼저 들던데



		버섯머리 17-10-26 13:21 ? 수상소감 길어져서 제작진이 막말한게 방송탄거 아닌가요? 위에 댓글다신 분들은 다른 얘기 하시네들.. ? 수상소감 길어져서 제작진이 막말한게 방송탄거 아닌가요? 위에 댓글다신 분들은 다른 얘기 하시네들..



		은팔이 17-10-26 23:19 그러게말입니다? 처음엔 그냥 일반관객들 말소리라고 언플하다가 막말중간에 원컷 어쩌구 하는 소리도 나와버려서 빼박 제작진으로 판명났죠. 그러게말입니다? 처음엔 그냥 일반관객들 말소리라고 언플하다가 막말중간에 원컷 어쩌구 하는 소리도 나와버려서 빼박 제작진으로 판명났죠.



		해와달님 17-10-26 13:25 박열에서 진짜 일본인으로 착각할정도로 연기를 잘하더군요. 무조건 이름 외운 최희서 상 받은줄도 몰랐네요 축하합니다. 박열에서 진짜 일본인으로 착각할정도로 연기를 잘하더군요. 무조건 이름 외운 최희서 상 받은줄도 몰랐네요 축하합니다.



		winston 17-10-26 13:59 어제 수상자중에서 제일 신선했음. 막말을 못들어서 아쉽~ 어떤새끼들인지 알고 싶네요~ 어제 수상자중에서 제일 신선했음. 막말을 못들어서 아쉽~ 어떤새끼들인지 알고 싶네요~



		5000원 17-10-26 14:07 티비조선 클라스 ㅎ 티비조선 클라스 ㅎ



		이케아 17-10-26 14:15 다시보기를 찾아보니 티비조선이 막말하는 부분을 삭제했네요. 다시보기를 찾아보니 티비조선이 막말하는 부분을 삭제했네요.



		엣지있게 17-10-26 14:45 베스티즈 검색하시면 무삭제 영상 있어요 나중에 시간나면 찻아보세요 ㅋ 베스티즈 검색하시면 무삭제 영상 있어요 나중에 시간나면 찻아보세요 ㅋ



		마구쉬자 17-10-26 14:41 난 그다지던데.. 박열. 최희서의 연기는 저때 일본여인이 저랬나?? 싶었고.. 박열의 연기는 뭐랄까. 나 이런 사람이야라는 분위기를 깔고 촬영한 느낌이랄까. 아.. 박열이 이런 분이구나 싶은게 아니라 작품의 분위기가 이 사람은 대단한 사람이야라는 그런 분위기를 깔고 진행되더란것. 난 그다지던데.. 박열. 최희서의 연기는 저때 일본여인이 저랬나?? 싶었고.. 박열의 연기는 뭐랄까. 나 이런 사람이야라는 분위기를 깔고 촬영한 느낌이랄까. 아.. 박열이 이런 분이구나 싶은게 아니라 작품의 분위기가 이 사람은 대단한 사람이야라는 그런 분위기를 깔고 진행되더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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