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2-11-15 18:33
[솔로가수] 비비, '가슴 노출' 향한 불편한 시선…가벼움 드러낸 '두 번째 논란'
 글쓴이 : MR100
조회 : 1,894  

침착맨과 합동 방송
"어떻게 하면 더 올라가냐" 이후 가슴 노출
가벼운 언행…'유머'라 치부된 불편한 '섹시 코드'
[텐아시아=윤준호 기자]이미지 원본보기비비 / 사진=텐아시아DB

비비의 과도한 '섹시 코드'가 질타받고 있다. 맥락 없는 가슴 노출을 한 비비를 본 많은 이들이 불편함을 느낀 것. 신곡에 대한 이야기 보다 노출이 이슈를 받는 아쉬운 상황이다.

최근 비비가 유튜버 침착맨과 함께 했다. 그는 신보 'Lowlife Princess-Noir' 발매를 앞두고, 앨범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시작은 좋았다. 처음부터 비비를 보기 위해 수천 명이 방송에 참여한 것.

침착맨은 "원래 3~4000명인데 지금 6000명이다 방송하다 보면 더 올라간다"며 비비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문제는 그다음이었다. 비비는 대뜸 "어떻게 하면 더 (시청자 수가) 더 올라가냐"라며 일어섰다.

갑작스럽게 상체를 숙이는 비비. 가슴을 노출하려는 포즈가 당혹스러움을 불러일으켰다. 비비는 "옛날에 인터넷 방송 보니 그런 분들 많은 것 같더라"라며 웃음 지었다.

비비의 유쾌함은 선을 넘었다는 평가다. 자리를 함께했던 침착맨은 비비를 말렸고, 수천 명의 시청자들은 "여기는 그런 곳이 아니다" "큰일 난다"라며 비비의 행동을 지적했다.
이미지 원본보기사진=침착맨 방송 화면

섹시함이라는 매력적이고 당당한 '코드'가 가볍게 쓰였다. 비비의 행동은 보는 이들마저 부담을 느끼게 했다. 직설적이고 자극적인 것이 사랑받는 요즘이다. 다만 비비의 행동이 유독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그저 노출이 유머라 치부되는 언행이 그 이유다. 주위에 느껴지는 비비의 가벼운 행동과 말. 가슴을 드러내는 것이 당시 '최선의 선택이었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비비는 이전에도 비슷한 이슈를 만든 바 있다. 비비는 한 차례 소속사의 '학대 논란'을 일으켰다. 자신의 속내를 자극적으로 표현한 것이 문제가 됐다. 지난 8월 쉴 새 없는 연예 활동에 지쳤음을 토로한 비비.

그는 팬들과의 소통 시간에 "낮잠도 자고 싶고, 휴식도 취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 "나에겐 선택지가 없다", "차라리 내가 가수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등 정제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그의 말 한마디, 표정 하나가 주위의 걱정을 사기에 충분했다.

논란은 커졌지만, 비비의 직접적인 해명은 부족했다. 오히려 그를 걱정한 것이 민망한 상황. 모든 일은 비비의 가벼운 언행이 자초한 것이다. 비비는 솔직함과 당당함으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다. '유머'라 속단하고 행동한 '가슴 노출'이 비비의 매력을 부각해주지 않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발톱 22-11-15 18:57
   
기레기는 사회악.
초승달 22-11-15 19:07
   
별 논란 없는데 맨날 지들이 논란제조 ㅋㅋ
밑져야본전 22-11-15 19:22
   
내용 보니 이건 비비가 좀 경솔했던것 같기도..
후후후후후 22-11-15 20:00
   
기레기가 기레기한
시리타이야 22-11-15 21:00
   
논란이 된 적이 없으니 해명이 없죠~
dlfqpcjrruf 22-11-15 23:04
   
타이거JK가 기레기들 봉투도 안챙겨주고 서운하게 했다고 읽었다
잘살아보아 22-11-16 10:13
   
아무생각 없는데. 기레기가 싫은가봄.
판촉물 22-11-16 13:11
   
대체 이게 왜 문제인지 기사가 이틀째 날 일인지 의문입니다. 기자의 답변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그냥 비비라는 사람이 뭔가 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Total 22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7 [솔로가수] 태연 ‘INVU’ 美 타임지 선정, 베스트 K팝 앨범 “… (9) MR100 12-15 1390
126 [솔로가수] 스페인에서 활동하는 KPOP 가수 쿨하니넌 12-09 2000
125 [솔로가수] 아이유가 9살 때부터 덕질한다는 선배 아이돌과 함… (2) 시리어스 12-09 2052
124 [솔로가수] 벌써 10년, 보아의 자작곡 'Only One' 드라소울 12-07 773
123 [솔로가수] 조유리: 씨X (3) 고영희 12-05 2931
122 [솔로가수] 이젠 의외로 나이있는 여가수 콜리 11-27 1271
121 [솔로가수] 댓글과 함께 듣는 HYNN(박혜원) 리얼라이브 의성마늘 11-25 492
120 [솔로가수] 정은지, 단독 콘서트 "Travelog" 5분 만에 전석 매진! (1) 가비야운 11-24 1449
119 [솔로가수] [Band LIVE] 정은지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it's Li… (1) 가비야운 11-24 1209
118 [솔로가수] ‘보이스킹’ 리누, 10개월만 컴백…‘선물 같은 … 휴가가고파 11-23 535
117 [솔로가수] 박진영 일기예보 영상 ㅋ (8) o노바o 11-21 1462
116 [솔로가수] 정은지, 12월 콘서트 "트래블로그" 개최! (1) 가비야운 11-21 654
115 [솔로가수] 박진영 르세라핌과 Groove Back 합동무대 가을연가 11-20 1276
114 [솔로가수] 박진영x장원영 Groove Back 합동무대 가을연가 11-20 641
113 [솔로가수] 박진영 Groove Back (Feat. 개코) 티저 (1) 엔믹스 11-18 500
112 [솔로가수] 한국보다 해외에서 글로벌한 영향력이 있는 DJ '… (3) 코리아 11-16 2004
111 [솔로가수] 박진영 (J.Y. Park) "Groove Back" Dance Challenge (NiziU Ver) (1) 가을연가 11-15 665
110 [솔로가수] 비비, '가슴 노출' 향한 불편한 시선…가벼… (8) MR100 11-15 1895
109 [솔로가수] 발라드 그룹에서 트로트 솔로 데뷔한 가수 (4) 휴가가고파 11-15 931
108 [솔로가수] 정은지, 국내외 차트 상위권...명곡 리메이크 통했… (2) 가비야운 11-12 1473
107 [솔로가수] [MV] 정은지 -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1) 가비야운 11-11 2510
106 [솔로가수] 여동생이 유명걸그룹 멤버였다면 생기는일 (3) 콜리 11-11 2316
105 [솔로가수] 임창정, 12월 ‘MULTIVERSE’ 서울‧부산 콘서트 개최 휴가가고파 11-11 508
104 [솔로가수] 알렉사, 오늘(11일) 美 'ASC' 우승 후 첫 신보 … 컨트롤C 11-11 914
103 [솔로가수] 케빈오(Kevin Oh) '너도 나도 잠든 새벽 (Dawn)' … (1) 뉴스릭슨 11-10 492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