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8-09-05 17:31
[일본] 타케우치 미유 “한국이란 실력 사회에서의 도전=기회"
 글쓴이 : MR100
조회 : 5,183  



타케우치 미유는 5일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하며 "AKB48을 졸업하기로 결정했다"고 직접 발표했다.

그는 “한국이라는 실력 사회에서 새로운 시작에 도전해 본 것은 지금까지의 활동 속에서 정말 두근거리는 기회였다. 모든 것이 감사한 지금, AKB48을 졸업해 새로운 길을 혼자 걸어가고 싶다. 그래서 저는 올해 AKB48을 졸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14년 간의 활동 가운데 후회는 전혀 없다. AKB48을 졸업하는 시기는 큰 일을 한 이후라고 계속 생각해 왔다. 10년째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던 참에 ‘프로듀스48’에 출연하게 됐다”며 “여러 가지 일이 맞아 떨어지고 있는 지금이 가장 납득되는 타이밍이 아닐까 한다”고 설명했다. 

또 타케우치 미유는 “예전부터 세계적으로 활약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지금 정말 행복하다. 졸업 이후에는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싶다. 노래뿐만 아니라 춤, 연기 등 무엇이든 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량이 18-09-05 17:34
   
포부는 좋지만... 유튜브나 프듀48에서 보여준 모습에선  별루 특출난것도없었는데...
한연생한테도 발리는 보컬실력으로 잘되려나
갈바마리2 18-09-05 17:38
   
미안한데, 비주얼도 안되고, 보컬이 참 노답 보컬이던데

연습이 많이 필요할거 같아요
     
키드킹 18-09-05 18:51
   
222
깍기감자 18-09-05 17:38
   
안그러던 사람이 메보욕심내서 이상했었는데
할아버진가 외할아버진가 돌아가셧다더군요.
머 암튼 잘되길
에테리스 18-09-05 17:50
   
솔직히 1년 미만 보컬포지션 연습생들한테 밀리는 수준이라 맘먹고 트레이닝 해도 쉽지 않음.
스스로 입증해내는 수밖에..
들숙이 18-09-05 17:52
   
꼭 고음을 잘 질러야 좋은 보컬은 아니니깐 마음을 울리는 아티스트가 됐음 합니다.
모나미펜 18-09-05 17:52
   
어릴수록 잘 고쳐지는게 보컬이라...
본인 보컬을 살린 솔로가수로 활동하던지
아니면 작사/작곡 쪽으로 가보는게 어떨까 싶은데..
바람속에서 18-09-05 17:57
   
고음지르는거 아니면 가능하겟죠.  잘됫으면 좋겟네요
썬타이거 18-09-05 17:58
   
음색은 좋으나 그 뿐인것같아요
코리아 18-09-05 17:59
   
일본에서는 최상위에 들어갈 수 있는 실력이니 더 잘 될 수 있을 것임~~
고정픽은 아니였지만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았음~ 성공하길~
편두통 18-09-05 18:00
   
무슨 고음 잘 올리고 목소리가 좋아야 좋은 아티스트 처럼 말하는 사람이 많은데.
어차피 그런 외적인 것은 예쁜 포장지 일뿐입니다.
(물론 예쁜 포장지라는 것도 꼭 필요한 것이니 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해 마시길)

아티스트로서의 길은 많이 있어요. 작사,작곡,편곡,프로듀싱, 또 다른 방향으로 창작을 할 수도 있는 것이고.
다른 장르 (뮤지컬이나..장르적으로 변화를 시도 할 수도 있고)도 방향이 많죠.

개인적으론 어차피 대외적인 직업은. 실력보단 외모. 가창력보단 음색. 노력보단 좋은 유전자가 더 중요시 되는 영역이라 억지로 덤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열혈소년 18-09-05 18:02
   
재능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기왕 졸업하는거 잘 되길 바라고 응원해주길
칠갑농산 18-09-05 18:26
   
작곡 방향으로 파라
싱어쪽으로는 별로 돋보이는건 없다.
akb 내에서 그나마 비교적 낫다는거지...
august 18-09-05 19:14
   
한국사회가 너무 경쟁적이라고 무조건 안좋게만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경쟁과 기회는 trade off 관계입니다
한국의 경쟁압력을 줄일수록 기회도 사라지는거죠
1lastcry 18-09-05 19:19
   
B1A4 진영 같은 작곡가가 되는 게 가장 좋죠.
저작권료만 얼마야 대체.
노래는 솔직히 힘듬. 방시혁이 프로듀싱
해서 만든 임정희 앨범이 5천장도 팔기 힘들다고하니.
블랙커피 18-09-05 19:28
   
다른 의견 싹 빼고 미유 본인입장에서 생각하면 지금이 가장 적기라고 할 수 있겠죠
활동기간 모두 합쳐도 국내외에서 가장 주목받는 시기니까요
개인적으로 미유 좋아하진 않지만 판단은 잘 내렸다고 봅니다
아마란쓰 18-09-05 19:44
   
어차피 년차도 오래됐고 akb내에서는 더는 가능성이 없죠...
졸업을 선택한건 옳은게 맞다는고는 생각합니다
물론 아티스트는 훨씬 어렵고 지금 실력으로는 어렵지만 계속 akb에 있으면서 아무 발전없이 가는거보단 낫겠죠
어영부영 18-09-05 20:16
   
경험 좀 쌓으면 프로듀싱이나 작곡 쪽으로는 괜찮을 수도 있을거 같네요
지니1020 18-09-05 20:26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기를..그게 가장 행복할 수도 있으니
귓싸대기 18-09-06 03:21
   
작곡하는거면 괜찮죠.

일본진출하는 아이돌곡을... 작사할수도 있구요.

아무튼 ... 열쒸미 해봐라...

울나라는 무한경쟁사회라... 돈/빽/인맥없이 하는게 ... 쉽지는 않을꺼야.. 뺑이까라~!!

(일본이야.. 날조경쟁회사라서... akb에서 성공못했으면... 일본에서는 더이상 힘든게 사실이지..)
개발이 18-09-06 14:27
   
Akb  출신으로 엔카가수도 있고, 성우도 있는데 왜 아이돌 노래만 고집하려는지 이해는 잘 안됨. 음악관련 다른 일도 많은데 ~
친절한사일 18-09-06 15:53
   
고음 잘내는것만이 보컬실력이 좋은거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좀 있네요.
벚꽃연금의 장범준도 고음 못냅니다.
하지만 음색이 좋죠. 작곡능력도 좋죠.
그래서 평생 연금받고 삽니다.

미유가 유튜브에서 보여준 음색(인스타그램 커버)의 인생곡을 만날수 있다면
어느정도 인기를 얻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나무아미타 18-09-06 19:18
   
나이 엄청 많이 먹어보이는데 22살이네 반전갑...
꽃피는봄 18-09-06 20:26
   
일반인으로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데
아이돌이라고 그러니까  ...좀 매치가 안되는
 
 
Total 11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 [일본] 일본신문 트와이스-AKB48 팬 연령층/성비 비교 (14) 파생이 09-11 5549
13 [일본] 노기자카46은 어때요? (28) prevent 09-11 3044
12 [일본] 태국판 너목보 AKB48 (프듀48) 멤버들 출연하네요 (23) 루빈이 09-11 5676
11 [일본] 아이돌에게 추잡한 짓을 하는 악수회와 포토타임 … (16) 루빈이 09-10 3335
10 [일본] 일본방송 (왕의브런치) 트와이스(TWICE) 심리 테스트… (18) 인천쌍둥이 09-09 3675
9 [일본] 저 밑에 AKB 엠스테 말인데요.. (10) 모나미펜 09-09 1736
8 [일본] 아이즈원 12명 완전체 드디어 왔다[JP] (25) 삼디다스 09-08 5040
7 [일본] 타케우치 미유 “한국이란 실력 사회에서의 도전=… (24) MR100 09-05 5184
6 [일본] 김채원 너무 이쁘다[JP] (31) 삼디다스 09-05 6042
5 [일본] HKT48 타나카 미쿠 "내 한국팬 욕할거면 나가라 ㅋ (10) 루빈이 09-04 5774
4 [일본] 14살 원영이도 일본가서 이런 악수회 해야되나.. (12) 솔솔바람 09-03 2555
3 [일본] [펌] AKB48 악수회의 문제점 (12) 커런트스탁 09-02 1582
2 [일본] 일본인의 한국발음 '~스므니다' 관련해서 … (30) RedOranG 09-02 2815
1 [일본] 아이즈원 센터가 수상하다[JP] (15) 삼디다스 09-01 3441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