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못하는것에 대한 기준은 확실함
삑사리나 음정 불안 같은거
근데 이건 평소 잘부르던 애들도 한번씩 이럴때가 있음
물론 유독 심한그룹이 있다고 그걸 못하는 그룹을 기준 삼아버리면
기준이란게 애매모호해짐
근데 잘한다는 기준은 어처구니 없는게 일관성이 없음
앵콜 무대에서 성량이 좋아 다 씹어먹는 가수아니고서야
그냥 자기노래 어떻게든 소화한다는 느낌이고 그마저도 버거워 보이는 그룹 많음
한마디로 잘하는게 아니라 그냥 넌 그정도면 통과 이런느낌임
이런 되도않는걸로 매번 이슈만들고 특정 그룹들 아작내봐야
결국 지금 잘하는 그룹도 부담가질거고 실수한번 했다간
아이돌 팬들 특성상 이런걸로 멸시받던 팬들이나 안티들이
달려들어 난장판 될게뻔함
내가 제일 이해안되는건 못한다 기준보다
잘한다는 기준이 뭔지 궁금함
파트 얼마안되는거 버겁지만 겨우 불렀다고 욕안먹고
그것마저도 못부르니 너흰 욕먹어도 싸 이런 이상한 간격이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