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뮤직코리아 소속 전무 : "제가 확인할 게 하나 있어서"
무엇을? 확인하려 한다는 것은 어떤 사실을 알 수 없다.임.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 "네, 네."
워너뮤직코리아 소속 전무 : "제가 안성일 대표한테는 전에 바이아웃을 하는걸로 저희가 200억 제안을 드린 게 있어요."
제가 ~에게 바이아웃 하는걸로 200억 제안을 한게 있다.
바이아웃 제안을 했던 것에 대한 확인을 하려 한다.
만약 안성일이 바이아웃 제안에 대해서
워너뮤직측에게 실무자일 뿐 권리권한은 전홍준에게 있다. 라고 했다면
워너뮤직은 확인을 할 필요가 없음.
전홍준에게 전화해서 대표시죠. 이러 이러한 제안을 하고 싶습니다.
라고 했겠지.
피프티 팬들의 반박은 안성일이 전달한 줄 알고 확인전화한 걸수도 있다는건데
워너뮤직 전무씩이나 되는 사람의 워딩이 200억 거래를 논하는데
거래 대상자 대표에게
"야 내가 전에 니밑에 애한테 제안했던거 확인전화한건데 어떠냐?"
는 늬앙스의 전화를 한다고? 그것도 팔아주세요. 제발~ 해도 모자랄 판에?
저건 그냥 안성일 대표한테 피프티 대표시죠?
200억에 제가 바이아웃 지르고 사고 싶어요.
했는데 알고 보니 어트렉트라는 회사의 존재를 나중에 알게 된
워너 전무가 아차싶어서 본인이 제시한 거래가 제대로 된 사람한테
했던 건지를 알아보기 위한 확인으로 보인다는 나의 뇌피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