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기사. -------------- 이정도면 알아먹으려나? 말을 돌려서 한거라 못 알아먹으면 할 수 없고. 전문은 씨네21가서 찾아보길.
기존의 하이브가 함께 작업하던 프로듀서들이 아닌, SM엔터테인먼트 출신의 김기현 대표가 세운 BANA의 프로듀서들이 뉴진스의 곡 작업을 맡고 있다. BANA와 함께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무엇인가. 함께 뉴진스 음악을 준비해온 과정에 대해서도 듣고 싶다.
= ‘하이브 프로듀서들이 아닌’이라는 질문의 전제가 이상하게 들린다. 어도어가 하이브 내 자회사로 출발했기 때문에 겪는 여러 오해가 있는 것 같다. 단도직입적으로 설명하자면, 어도어는 민희진이 지향하는 음악과 사업을 하기 위해 설립한 회사다. 이는 기존의 엔터테인먼트 업계 시스템과는 다른 방식으로 운영될 것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