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총액 5,969억
YG 주가가 올해 처음으로 5천억대로 떨어졌네요.
승리게이트가 발생하고 정확히 2700억이 사라졌습니다.
3월 양민석 대표이사 재신임을 통과 시키며 반전을 노려 보았지만
현실은 갈수록 암담한 실정,,최대주주 양군[21.17%] 을 제외하고
네이버[9.14>>>8.50%],국민연금[6.52>>>5.66%] 은 주총때 주주권 행사에 나설건지
기대를 모았지만 아무런 행사도 하지않고 방관,,특히 피같은 국민돈 100억 이상을
허공에 날려버린 국민연금 관리공단도 권리행사 없이 조용히 넘어가고..
앞으로 5개월후 상한전환 우선주로 돈을 투자받은 루이비통이 최대 고비인거 같은데
그때까지 주가가 43,500원을 넘지 못하면 이자2%포함 670억을 돌려줘야 하는데..
양군이나 재신임한 대표가 당장 자리를 내려 놓을것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네이버 언론 플레이도 이젠 약발이 떨어져서 신통치가 않고
국민연금의 정부 빽이나 특별한 뭔가가 없다면 진짜 버거운 한해가 될거 같네요.
약 안하고 성실한 소속 연예인들은 탈출만이 답인데,,그넘의 계약이 발목을 잡네요.
YG는 소액 주주들도 겁나게 많은데 그분들도 가슴이 답답할듯...
편안한 저녁시간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