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오디션 그룹은 팬덤 갖추고 시작하는 거죠
일반적인 형태로 데뷔한 걸그룹들과는 좀 발전방식이 다른편인데
장기적으로 라이트팬덤을 대거 유입해서 코어를 늘려가는 보통의 방식과 달리
2년 반의 기간제이기 때문에 유입보다는 오디션으로 모은 코어가 그룹에 더 애착을 갖게 만들어
더욱 소비를 촉진시키는 방향에 더 무게가 쏠려있죠
아이즈원도 그 사건 이후로 팬들의 애착이 늘었기 때문에 피에스타의 앨범판매량이 급증하게 된거지
시기적으로 신규 유입으로 늘어난게 아니죠
해체 후 각 멤버들의 제 2의 시작을 위해서도 이 방향이 더 의미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