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1학년 때는 가치관이 명확할 때가 아니라서 호기심에 일탈도 해보고 멋모르고 불량한 아이들과 어울리기도 하고 그럴 수도 있는 거 아닐까요
틀에서 벗어나지 않고 얌전하게 산 건 아닌 거 같지만 그래도 어린 나이에 있었던 일로 너무 가혹한 듯
가람이도 누구를 때린 적이 없다 했고 피해자라는 애도 가람에게 맞은 건 아니고 다른 친구들과 함께 꼽을 줬다고 표현하던데 때에 따라서 폭력보다 이런 게 더 큰 가해로 느껴질 수도 있지만 겨우 14살 중학생 때의 일로 평생의 낙인이 찍혀서 인생이 한 방에 꼬여버린 불쌍한 아이 같네요

반성과 용서의 기회는 주어지지 않은채 벌칙과 복수만을 가르치는 우리 사회

용사는 피해자가 하는거지 제3자들이 이젠 용서해줍시다하고 피해자는 용서한적 없는데 용서되고 했던게 사라지는게 아니죠

연예인이라고 살인마 조두순 보다 더한 비난에 자유롭지 못했고, 우리나라 대중들이 가하는 도덕적 잣대가 한 개인에게 정의랍시고 집단적으로 몰아세우는건 사안에 비해 너무 가혹하다고 봄. 우리나라는 괘씸죄에 더해 이기적이거나 도덕적이지 못한것에 필요 이상으로 한 개인에게 나라 전체가 집단 폭격을 가함.

꼬우면 어릴때부터 그딴짓을 안하면 됨.

오히려 가해자를 불쌍하다고 하는건, 나중에 님 자식이 당하면 상대 아이를

불쌍하다며 잘했다고 하길.

노력하네

차라리 마약이 폭력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마약은 자기 혼자를 좀 먹는 거지만 폭력은 타인의 인생을 좀 먹는 거니까.
남의 인생 좀 먹어 놓고 개 떡 같은 말도 안되는 언론 플레이 하다가
걸리니까 나락가고 책임 지는 거 당연한 거 아님?

칼 사과 진정성 있는 피해자와의 협의도 아니고 되려 피해자를 협박하듯 말하고 법적 대응 한다고 하고..
이게 다시 기회를 줘도 될 만큼 제 정신이라고 보이지 않는데;;

잘 나가는 르세라핌에 똥 묻는 거니까 그냥 잠잠히 인생 사는게 낫겠다 싶네요.

약쟁이가 칼들고 설치는 걸 봐야 이런 소리 안할텐데

오우야 치명적인 예시

용서니 가혹이니 이런소리를 피해자가 아닌 피해안본 타인들이 왜 맘대로 용서하지?

저런애 아니고 착하게 잘 자란애들이 잘되는게 더 좋은거 아닌가?

피해자는 자퇴까지 했다는데 타인이 어릴때 행동이니 뭐니 하면서 아무렇지 않듯이 말하네

피해자한테 용서 못받았으면 저리돼도 싼거지 뭔 가혹이냐 더 착한애들이 더 잘되는 세상이 되도록 해야지

글고 위에 마약이니 폭행이니 하는데 둘다 나쁜거임 둘다 안하는 사람이 더많음

위에 댓글들 보니 음주 운전해서 사고나도 형량 뭣같이 나오고,사람죽이고 사람때리고 해도 판사가 본인 좃꼴린데로 가해자가  반성하고 있다면서 형량 감경해주는 이유가 있네요.그냥 당한 사람을 븅신취급하는듯. 피해자는 용서해줄생각 없는데 참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