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2-09-30 21:40
[기타] 돈스파이크 필로폰에 떠오른 연예인 마약 게이트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943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312&aid=0000572747

의심은 돈스파이크에서 그치지 않는다. 돈스파이크는 유명 작곡가이자 요식업 ceo. 연예계에서 폭넓게 활동해온데다 '마약 유통책'이라는 의심을 받고 있는만큼 돈스파이크의 검은 손을 잡고 있는 연예인도 있을 거라는 소문은 이미 연예계에 무성하다. 한 연예기획사 대표는 "광역수사대에서 첩보를 입수하고 연예인 마약 사범들 조사에 나섰다는 소문이 파다하다"며 "거론되는 연예인 가운데는 스타급 연예인들이 상당수"라고 귀띔했다. 또 다른 연예 관계자는 "돈스파이크가 연예인 마약 게이트의 신호탄 아니겠냐"며 "다들 이번 사건의 추이를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대마초로 시작된 마약은 점점 더 위험하고 자극적인 약물로 변형돼 사회에 들어왔다. 연예계 마약 파문만 보더라도 더 대담해지고 있다. 불법 투약은 법망을 피해 도심 한복판에서 교활하게 이뤄졌다.

마약은 나라를 멸망시킬 수 있는 악(惡)이다. '아편 전쟁'만 봐도 마약에 나라가 중독되는 건
순식간이었다. 그럼에도 마약에 적발된 연예인들은 하나같이 우울증 혹은 불안증세 혹은 치료 목적, 순간의 유혹에 넘어갔다는 변명을 내놓는다. 죄질에 비해 처벌 수위가 낮다는 이유가 클 것. 마약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강한 처벌이 필요한 시점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메르디앙 22-09-30 21:54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오너 일가의 마약 문제로 골머리를 앓게 생겼습니다. 장남 이선호에 이어 친동생인 이재환 재산홀딩스 회장까지 마약 사건에 연루돼서인데요. 특히 이재환 회장은 자신의 비서 A씨에게 지시를 내려 마약을 구매토록 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적발될 경우 타인에게 뒤집어 씌우기 위한 속셈으로 보입니다.

재벌가도 약쟁이인데 처벌 강화를 하겠니
슬픈영혼시 22-09-30 22:01
   
돼지는 돼지일 뿐이다 정말
암스트롱 22-10-01 04:10
   
박봄은 마약과 상관도 없는 일인데 저기에 끼워넣어 놨네요. 대체 몇번을 죽이는거지?
 
 
Total 3,31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216 [기타] 개그맨 방주호·임성욱, 아이브 성희롱 논란 “먹… (7) 강바다 09-30 2085
3215 [기타] 돈스파이크 필로폰에 떠오른 연예인 마약 게이트 (3) 강바다 09-30 1944
3214 [기타] 재재 "안 쉬고 일하다 보니 힘들었다"…번아웃 휴… (8) 강바다 10-02 807
3213 [기타] 이이경, 금수저설 해명 "父 전 L사 화학 CEO지만 월… (1) 강바다 10-02 1005
3212 [기타] 파도파도 계속 쏟아지는 돈스파이크의 14년 마약史 강바다 10-02 654
3211 [기타] 이달의소녀 츄, 자해 고백 (3) 강바다 10-02 1558
3210 [기타] 에스파 닝닝, 프랑스 출국길 왜 막혔나 (10) 강바다 10-02 2337
3209 [기타] (여자)아이들 란제리룩…콘셉트 ‘파격의 끝’ (2) 강바다 10-02 1107
3208 [기타] 모모랜드 주이 맞아? 몰라보게 예뻐졌네 (4) 강바다 10-02 1610
3207 [기타] 비비, 아찔했던 무대 회상 “워터밤서 큰일날 뻔” 강바다 10-02 1078
3206 [기타] 이천수 "아줌마잖아, 넌 돈이 안 돼" 버럭+막말 (5) 강바다 10-02 2055
3205 [기타] 37세차 유튜버 '다정한 부부' 혼인신고 (1) 강바다 10-02 1922
3204 [기타] 권은비, 日 첫 단독 팬미팅…열도 접수 예고 강바다 10-02 655
3203 [기타] 47살 디카프리오, 27살 애엄마 지지 하디드와 “파… 강바다 10-02 553
3202 [기타] 레인보우, 고우리 결혼 축하 위해 완전체로 모였다 강바다 10-02 791
3201 [기타] 엔믹스, 살인적인 통굽 신발…발목 괜찮을까 (1) 강바다 10-02 817
3200 [기타] 일본인 걸그룹 엑스지, 한국 데뷔 이유 (9) 강바다 10-02 2098
3199 [기타] 박은빈, 美비평가협 주관행사서 라이징 스타상 강바다 10-02 598
3198 [기타] 억대 외제차만 6대..팝핀현준 딸, 스포츠카 고르는 … 강바다 10-02 738
3197 [기타] 트와이스 지효, 아이돌 대표 글래머의 자태 강바다 10-02 965
3196 [기타] 송혜교, 하이브랜드 주얼리 차고 명품 몸매 공개..4… (1) 강바다 10-02 720
3195 [기타] '인기가요' 블랙핑크, 무대 없이도 1위 강바다 10-02 586
3194 [기타] 효린, 군살 1도 없는 허리 라인…핫한 뒤태 강바다 10-02 778
3193 [기타] 최강희, 금주·금연 실패 고백 "단 하루도 못 해" (1) 강바다 10-02 1182
3192 [기타]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묘소 방문 후 라이브 방송.."… (1) 강바다 10-02 134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