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21001n11170
이날 이이경은 명절 내내 어떻게 보냈냐는 질문에 "어제도 그렇고 계속 일했다"면서 하루에 2개씩 일하는 것에 대해 "일이 뭐가 힘드냐. 가난이 힘들지"라고 말했다.
이런 이이경에게 유재석은 "너 근데 집안 되게 부유했지 않냐"고 팩트 폭행했다. 이이경이 부정하지 않고 "다시 또 올라오더라"고 하자 유재석은 "하지 마. 집이 굉장히 부유한 거 다 알려졌는데"라고 타박했다.
이에 이이경은 "근데 아버지도 월급 사장이고 저랑 인생이 다르다"고 해명했다. 이이경은 아버지가 "L사 화학에 계시지 않았냐"는 질문에 긍정했다.
이어 박창훈 PD의 "지원해주실 수도 있는데"라는 말에 "아버지는 어디로 이사갔는지도 모르신다. 네 인생은 네가 사는 거라고, 너의 인생은 네가 걸어가라고 하셨다"고 아버지의 가르침을 전했다.
한편 이이경의 부친 이웅범 씨는 대기업 L사의 사장직을 영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