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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11 17:28
[기타] 현영, 600억 규모 맘카페 사기 피해… 동조의혹? 소속사는 침묵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788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3287320

맘카페 회원 수백 명을 상대로 ‘상품권 사기’를 치고, 약 600억 원 대 피해를 입힌 일명 ‘맘카페 사기 피의자’와 절친한 친분을 자랑했던 유명 연예인의 정체가 방송인 현영으로 밝혀졌다. 

11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현영은 지난해 4월 29일부터 총 5억 원을 맘카페 운영자 A 씨에게 보냈다. 현영은 돈을 빌려주면 매월 7%의 이자를 주고 6개월 뒤에 원금을 갚겠다는 A 씨의 말에 속았던 것이다. 

결국 현영은 5억 원에 대한 이자로 월 3천500만 원씩 5개월간 이자를 받았을 뿐 원금에 해당하는 3억 2천500만 원은 받지 못했다. 이에 현영은 A 씨를 차용금 사기 혐의로 고소, 검찰은 A 씨를 특경법에 따른 사기죄로 기소했다. 

현재 A 씨는 2019년 1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회원 61명을 상대로 금풍 142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백화점 상품권에 투자하면 30%의 수익을 거두게 해 주겠다며 회원 282명으로부터 464억 원을 불법으로 모은 유사수신행위를 한 혐의도 받는다. 

일각에서는 현영도 고리대금을 약속하는 금융거래를 한 것으로 보고, 이자제한 법 2조를 어긴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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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리 23-07-11 20:45
   
가지가지 헌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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