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라이브 선요약
1. 남자친구가 처음에 굉장히 잘해줘서 잘 사귀고 있었음
2. 그런데 어느날부터 때리기 시작
3. 헤어지자고 하자 성관계 영상으로 협박
4. 남친이 자신이 실장으로 있는 술집에 데리고가 술 따라주고 앉아만 있으면 된다며 일하게 함
5. 그 돈 다 남친이 가져감
6. 그 와중에 계속 때림
7. 도저히 못 하겠다고 하자 그럼 돈을 어떻게 벌어올 거냐고 함(맡겨놨노?)
8. 쯔양이 전부터 방송계획이 있어서 방송으로 돈 벌어오겠다고 함
9. 방송이 잘 돼서 소속사를 차리고 남친이 대표가 됨
10. 말도 안 되는 부당계약으로 남친에게 모든 돈 착취
11. 뒷광고도 솔직히 억울한게 광고비 남친이 다 가져갔다고 함
12. 남친이 쯔양 계정으로 댓글 달고 글 써서 호감작한 뒤 다시 복귀함
13. 당시 남친이 쓴 대본 그대로 읽었음
14. 남친은 쯔양 뿐만 아니라 직원들까지도 욕하고 협박했음
15. 방송한지 5년됐는데 4년동안 그렇게 착취당했다
16. 구제역들 보고싶지도 않았고 가족같은 직원들이 알아서 다 처리해주었다
17. 남친한테 있는 돈 다 줄테니 떠나달라고 하니 자기가 방송 키워준 건데 이거 받고는 못 떠나겠다며 협박
18. 가족들과 직원의 생명에 대한 협박 계속함
19. 도저히 못 참고 남친에 대한 고소 진행
20. 직원들은 구제역들이 협박하는 내용을 쯔양이 알게되면 힘들어할까봐 최대한 말을 아끼며 처리해주었음
21. 맞는 것도 괜찮고 협박도 익숙해져서 괜찮아졌지만 가족같은 직원들이 괴로워하는 게 너무 힘들었음
22. 아무리 피해자였고 억지로 한 일이긴 하지만 수치스러움이 있어서 밝혀지지 않길 바랐음
23. 언젠가 터질 불안감이 있어서 5년동안 노심초사했음
24. 실망하실 분들이 많을 거 같음
25. 이 얘기 나오면 방송을 그만둬야하나 생각했음
26. 돈을 빌려주면 빌려줬지 단 한번도 남에게 피해끼친적은 없음
27. 지옥같은 나날들이었지만 사랑해주고 같이있어준 직원들이 너무 좋았음
28. 더 숨기는거 없고 이제 차라리 말을 해서 후련하기도 함
29. 직원들을 위해서라도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방송하겠음
30. 욕하셔도 버티며 방송하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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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다 쉬었고 손 가만 못 놔두고 지금 힘들어서 제정신이 아닌 거 같음
하... 진짜 X팔 진짜 사이버 렉카연합 패거리새끼들 개X팔
반드시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으면 좋겠다
개드립 - 현재 쯔양사태 정리 ( https://www.dogdrip.net/5690129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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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내용)
김태연 변호는 “말씀드린 대로 쯔양은 많은 피해를 입었기에 저와 함께 정산금청구, 전속계약해지,
상표출원이의 등을 포함하여 강-간, 000간, 상습폭행, 상습협박, 상습상해, 공갈, 강요, 성폭력처벌법위반 등으로 1차 형사
고소도 진행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그런데 이후 전 소속사 대표(A 씨)가 저희 회사에 찾아와
선처를 간곡히 요청하였고, 이에 더 이상 해당 사안에 대해 언급하지 않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이후 소속사 전 대표는 해당 약정을
위반하였고, 쯔양은 불가피하게 2차 형사 고소를 진행했다. 방송에서 말씀드린 대로 혐의 사실이 많았기에 징역 5년 이상의 처벌을
예상하는 상황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A 씨의 사망 비보를 전했다. 쯔양 측은 “다만 이후 전 소속사 대표는 안타깝게도 극단적 선택에 이르렀고, 결국 ‘공소권없음’이라는 불송치 결정으로 형사사건은 종결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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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내용)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어제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가짜 정보를 퍼트리는 이른바 ‘렉카 연합’이 쯔양을 술집에서 일했다는
과거 등을 빌미로 협박했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고, 쯔양은 관련 의혹을 해명하기 위해 이 같은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추가 내용)
가로세로연구소가 입수한 구제역의 휴대전화 속 17000여 건의 통화 녹취 파일 중 영상을 통해 일부 공개된 녹취록에
따르면, 쯔양의 과거를 빌미로 구제역과 전국진이 관계자들을 협박하여 금품을 갈취할 계획을 세우고 카라큘라와 의견을 나눈 뒤
구제역이 이를 시행하여 금전을 갈취한 정황이 드러났다. 이들은 서로 "이번 거는 터뜨리면 쯔양 은퇴해야 한다", "금전적 이득을
취하는 게 낫다. 쯔양이 버는 돈이 있으니 어느 정도는 괜찮게 챙겨줄 것 같다", "그 년은 이 제안을 거부할 수 없다" 등의
대화로 쯔양 측을 압박할 계획을 세운 뒤 이를 시행에 옮겼다.
구제역은 전국진과의 통화에서 "이런 걸로 잘해서 GV80을
샀다. 저도 감이라는 것이 있는데 잘 접촉해보겠다. 쯔양이 입막음 비용으로 예전에 같이 일했던 여성들에게 매달 600만 원씩
주는 걸로 알고 있다"라며 "고소를 당해봤자, 벌금 몇백만 원만 나올 거다. 내가 한 번 크게 하려면 이건 2억 원은 현찰로
받아야 한다"라고 말한 뒤 다음 통화에서 자신이 쯔양 측으로부터 1100만 원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후 공개된 녹취에서
구제역은 쯔양 측과 렉카 연합에서 쯔양을 다루지 않겠다는 리스크 매니지먼트 차원으로 5500만 원에 달하는 계약과 지인의 식당을
쯔양의 유튜브에 출연시켜 홍보해주는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드러났다.
쯔양
협박 건과 관련해서 구제역과 카라큘라가 서로 의견을 주고받는 통화에서는 구제역은 쯔양의 과거 폭로와 관련해 "그냥 엿 바꿔 먹는
것이 낫지 않느냐"라고 물었고, 카라큘라는 "유튜브 입장에서는 쯔양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데,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라고
답한 뒤 "쯔양 하나 밟는다고 너의 채널이 무기한 수익이 정지될 텐데, 저울질을 잘 해봐라"라며 "쯔양을 건드리는 걸로 해서 한
10억 원을 받으면 막말로 채널이 날아가도 10억 원을 받으면 되는 건데, 그런 것이 아니면 상황이 좋지 않으니 잘 선택을
해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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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협박했던 전남친을 1차와 2차에 걸쳐 고소했는데
본인이 극단적 선택을 함. 죽은 사람의 경우 공소권 없음 처리
나머지는 민사로 해결해야함.
그리고, 렉카 쓰레기 새끼들 이거 가만 두면 안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