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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23 19:06
[잡담] 어도어 측 '뉴진스 뺏기 보도는 허위', 매체에 강경대응
 글쓴이 : joonie
조회 : 998  

역시 우리의 선명한 스포츠 경향 이모 기자의 활약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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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도어입니다.

오늘 디스패치에서 보도한 기사에 대한 어도어의 입장을 전합니다.

해당 보도에서 다룬 기사의 내용은 추측에 기반해 재구성된 허위 사실이며 이에 대한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보도 내용에 나온 내용들은 내부 회의록, 업무분장, 개인적인 카카오톡 내용 등은 하이브와 쏘스뮤직의 취재 협조와 허위 내용의 전달 없이는 다루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내용입니다.

특히 이미 계약이 종료된 연습생 및 현재 소속을 옮긴 아티스트 개인 정보를 허락없이 공공에 노출하고 의료 내역을 포함한 관련 자료 및, 데모 등 비밀 유지를 침해하는 여러 데이터를 유출한 것은 계약 위반이자 심한 중죄입니다.

쏘스뮤직과 뉴진스 멤버 간의 연습생 계약은 이미 종료되었고, 해당 계약에 연습생의 초상, 음성 등에 대해 이용을 허락하는 내용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쏘스뮤직이 매체를 통해 연습생 영상을 공개한 것은 뉴진스 멤버의 초상권을 침해하는 매우 심각한 불법행위임을 말씀드리며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조치를 즉각 취할 것을 요청합니다.

또한 불법으로 취득한 개인간의 메신저 대화를 제 3자가 무단으로 유출하여 자신들의 의도대로 거짓 편집하는 등, 자회사 대표를 비방하는 보도 내용 및 자료를 제공한 하이브와 이를 기사화한 매체의 한심함을 넘어선 비도덕적 행태를 비판하며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후략)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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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ziU 24-07-23 19:17
   
명함하나 주고 얼굴과 이름만 기억해줘도, 스스로 종이되어 충성하는 엔터기자들이 많습니다.
(기자라고 말하기도 민망하지만)
nasnas 24-07-23 19:21
   
하이브/소스의 장기지요.
개인정보 폭로를 이용한 여론전.
     
joonie 24-07-23 19:27
   
중요한 건 실체적 진실입니다. 예전에 님들에게 비판받기는 했습니다만, 쯔양 사건도
불법적인 가세연의 개인정보 폭로를 통해 밝혀진 것이거든요?

버니즈들도 유튜버 렉카들이 쯔양을 도와주지 못할 망정, 오히려 딱한 사정을 가지고
협박해 돈 뺏은 것에 대해 분노하지 않았습니까? 그 폭로 과정이 정당한 법적 절차를
밟지 않은 불법적인 방법의 정보 공개였다는 것은 사람들에게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민희진 디스패치 보도도 마찬가지. 카톡 내용이 디스패치 측이 꾸며낸 거짓이면,
거짓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면 됩니다. 하지만 카톡 내용은 사실이지만, 그 카톡 내용을
수집하고 공개한 것이 위법이라고 반박한다면 사람들은 민희진과 뉴진스를 외면하게
될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실체적 진실이니까.
          
nasnas 24-07-23 19:36
   
사실은 추후 밝혀질 일이고, 전 저런 막무가내 개인정보 폭로전을 매우 혐오하는 사람이라 말이지요.
역시 하이브쪽 인간들은 막돼먹은 사람들이란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저런 인간들이 운영하는 회사가 과연 제대로 운영될 수 있을지?
               
joonie 24-07-23 19:43
   
난 솔직히 기사에 첨부된 이메일 내용이 더 웃기던데요?

당시 쏘스 연습생 신분인 하니가 방탄의 퍼미션 투 댄스 뮤비에 출연한 것
가지고서 왜 우리 허락 안 맡았느냐, 무례한 전례가 이어지고 있다.. 운운한
것 말입니다.

아니, 당시에 어도어로 소속을 옮긴 것도 아니고, 하니 측 동의 없이 출연시킨
것도 아닌데, 왜 쏘스의 연습생 출연을 민희진 하이브 CBO/어도어 대표에게
허락받아야 합니까? 그건 어도어로 소속을 완전히 옮기고 난 이후에 말해야
하는 겁니다.

막 돼먹은 사람은 바로 민희진입니다. 타 레이블 소속 연습생을 자기 개인의
소유라도 되는 양, 공과 사 구분도 못하는 모습은 참 어처구니 없지요.

그리고 민희진 본인이 카톡은 사실이라고 오피셜로 인정한 겁니다. 거기에다
이번 디스패치 보도로 생략되었던 추가 내용이 더해진 것이죠. 그래서 실체적
진실이라는 겁니다.
                    
생강 24-07-23 23:20
   
그 글을 보면 그 당시 총괄 권한을 민희진이 가지고 있었다고 유추해 보는게 상식인것 같은데요. 권한이 없는 사람이 저런 첨언을 할리가 없잖아요.
                         
joonie 24-07-23 23:42
   
글쎄요. 총괄 권한을 넘겼다는 근거가 어디에 있나요? 총괄 권한을 가진 사람이
쏘스가 뉴진스 멤버들을 방치했다고 왜 기자 회견에서 말했죠? 민희진이 총괄
권한을 가지고 있다면 케어 역시 민희진의 책임일텐데?

설마 권한만 있고 책임은 없다는 희한한 주장을 할 셈은 아니죠?

어쨌든 디스패치는 명백히 쏘스가 어도어에 멤버들을 인계하기 전까지 전반적
케어를 충실히 했음을 입증합니다. 그리고 방탄 뮤비 출연이라는 좋은 기회를
그들에게 제공하기도 했지요. 민희진이 나중에 N팀을 어도어로 데려가서 가수
데뷔시키기로 정해졌을지 몰라도, 해당 시점에서는 여전히 쏘스 연습생이었고,
쏘스가 차별없이 그들에게 인지도를 높일 좋은 기회를 준 것은 사실입니다.

민희진이 하이브가 자신에게 N팀 멤버의 방탄 뮤비 출연을 미리 통지 안한 것이
불쾌했다고? 그럼 초기 약속대로 쏘스 안에서 먼저 데뷔시켰으면 됩니다. 자기가
새 레이블을 만든다고 한동안 N팀을 방치하고 쏘스에게 트레이닝 책임을 미뤘던
거잖아요? 무슨 남의 둥지 안에 탁란한 뻐꾸기가 그래도 키워준 새에게 찾아가서
자기 새끼를 방치했다고 화를 내는 것도 아니고.
     
밀라노10 24-07-23 19:28
   
누가보면 어도어는 여론전 안하는줄..
소자스 24-07-23 20:51
   
민줌이 뒷돈 줘서 업체 고용해서 여론조작 및 선동하는 거에 비해선 하이브는 양반임;;
나는 하이브가 돈 좀 써서 여론전 좀 더 했으면 좋겠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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