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는 예전 투웨니원 재계약당시 재계약안하고 블핑데뷔시킨걸로봤을때
이번 블핑 재계약도 베몬데뷔로 전원 재계약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봐야할듯 특히 리사는 1000억발도 있어서
아마 이번월드투어가 yg에서 마지막 월드투어가아닐지 현재 4세대걸그룹 평균나이대가18세이고 블핑이 26세라 아마 각자 개인활동으로 돌아서지않을까 예상해봄
뭔 되지도 않는 망상을....
투애니원 애들이야 당시 박봄이 해외 약 구매 사건으로 활동도 제대로 못하던 시기고,
여기저기 연이어 터지는 YG 엔터사 사건에 회사가 사면초가였던 상황도 있고,
박봄하고 산다라박 나이가 삼십을 이전에 넘긴 상태에,
박봄이 그 상황을 못견디고 더 잘될 줄 알고 튀어 나가는 바람에 하 그룹으로 재계약이 어렵던
상황도 있었죠.
박봄 사건 수습하다 야싸 욕도 많이 쳐먹고 경쟁사 팬덤발로 추정되지만, 계속 약국이니 머니 비판여론이 가라앉지 않으니 컴백 시기도 못 잡던 시기 ... 박봄과, 엔터사 상황과, 지들의 조급증에 의해 스스로 무너지거죠.
CL이 팀활동 보다는 개인 미국진출에 더 큰 관심이 있었고,
공민지는 솔로 활동 지원이 없는 문제로 개인적인 불만이 가득한 상황이었음.(실제로 팀 탈퇴함)
박봄 약 사건이랑 성형 부작용으로 얼굴이 망가지고 있었고
테디도 독립을 위한 본인 레이블을 준비중인 상황이었고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로 팀이 망가진 상황이었음.
그리고 회사입장에서 투애니원을 내쳐도
투애니원 빠진 공백을 감당할수 있을 만큼
회사 수익을 창출해주는 기둥인 빅뱅이 건재 했었고,
남돌들도 선전하고 있었죠.
블핑 재계약은 그때와는 달리 블핑 보다는 회사측이 목을 맬껄요.
만일 재계약이 불발되면 그건 블핑의 의지일듯.
지금 YG에는 남돌은 맥이 끊겼고 블핑이 주 수익원이자 유일한 기둥이고
월드스타인 블핑을 무조건 데리고 있어야 차기주자의 해외 진출도 유리해지는 상황임.
블핑 재계약 불발 되는 순간 회사 시총도 1/3 수준으로 폭락하고 회사 존립 위기까지
나올껄요.
방탄이나 블핑처럼 초일류 그룹이 되면 계속 연장가는게 일반적. 튜에니원은 블핑에 비하면 제한적 성공.
리사 1000억 운운해도 경우에 따라 3~4년 정도면 벌 수 있는 수준..
2022년 블핑 지수가 인스타 수익만 당시기준 236억이었음...음반, 콘서트, CF, 기타 홍보까지 포함하면...상상초월 금액!
나이들이 아직 젊기에 4~5년은 더 수익창출 유지하는데 문제가 없기에 계약 연장에 한표!
새로운 YG걸그룹이랑 함께 이끌어 가는 모습도 볼만 할 듯..그나저나 빅뱅 남자 같은 그룹 못 만들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