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할텐데...

군대가면 가 있을동안은 분명 후회합니다.
하지만 그 후에 그것으로 인해 한국사회의 주류로 설 수 있으면 그것도 기회니 해야죠.

범죄저지르고 추방당할상황에 처해있는 형도 저 결정에 한몫한걸로 보임.가족이 한국인이면 최소한 형제들이 한국에서 영주권이라도 갖고 지낼수 있을수도 있으니까

군대다녀오면 그래도 방송인으로써 앞으로 더 잘될수밖에 없겠네요

군대 갔다와봐요 군대 썰 풀면서 컨텐츠 하나 더 풍부하게 가지는거고 어디가도 당당하게 활동 가능하니 장기적으로 갈수 있다면 가는게 나움

어차피 한국에서 계속 살아가야 할텐데, 잘한 결정이네요.
방송 잘하던데, 흑인 연예인이라는 희소성이 있어서 본인만 잘하면 계속 잘될 듯..

군대는 훈련이 힘든 것보다 특유의 계급 상하 관계에서 나오는 갑을의 인간관계가 힘들죠.. 좋은 선임 만나면 좋겠지만 계급적 권력을 남용하는 인간이 문제가 되는데.. 요즘엔 계급마다 나눠서 생활한다고도 하니 개선이 됐을려나.. 암튼 인간관계적인 면에서 조화롭게 지낼 수 있다면 군생활 경험은 나쁘지 않죠. 남자들끼리 공유하는 하나의 추억이 되기도 하고.. 저는 이등병때 폭력을 행사하려던 선임 때문에 안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다행히 마침 지나가던 소대장님이 가혹행위 하는 현장을 발견한 덕분에 배빵 한대 맞고 끝났지만..(당시 소대장님이 훌륭하신 분이어서 그냥 넘어가지 않고 대대장님에게 보고한 후 격리시켰음.) 사각지대에서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씁쓸하더군요. 군대 자체가 별의별 사람이 한대 섞여서 생활하는 곳이라 사회생활 하면서 마주칠 일이 없는 사람도 동거동락 해야하고 그 사람 비위도 맞춰줘야 한다는게 쉽지않죠.

그래서  어릴때부터 와서 학교생활하면서 친구사귄 사람은 

귀화하면  좋아요..  한국에도 도움 되고요

샘 오취  뭐 처럼  다 성장해서 한국 온다음  한국사람되고싶다 그런사람하곤 마인드가 다르죠

아 나단아 까방권이아니라
이제 너한테 더 엄격한 잣대 들이될텐데 암튼 응원한다 나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