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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2-27 16:59
[기타] 아이유 팬덤 “장예찬 엄정 조치” 법적대응 촉구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2,059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44&aid=0000869814

아이유 일부 팬덤인 디시인사이드 아이유 갤러리는 지난 26일 성명을 내고 “장예찬 후보가 과거에 쓴 소설이 논란이 되면서 아이유를 향한 심각한 명예훼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팬들은 아이유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장예찬 후보에 대해 엄정 조치를 취해줄 것을 소속사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장예찬 후보는 ‘묘재’라는 필명으로 2015년 4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판타지 무협소설 ‘강남화타’(총 12권)을 연재했고 이 과정에서 여러 여성 연예인을 성적 대상화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특히 아이유의 경우 본명와 대표곡이 그대로 담겼다. 아이유는 목이 아파 고음을 낼 수 없는 가수로 그려지며 주인공에게 치료를 받은 뒤 교제까지 이어진다. 주인공은 29세 한의사로 강남에서 화타로 불리며 불치병에 걸린 여성 배우를 성관계로 치료도 한다. 해당 소설은 12세 이용가로 서비스됐다.

이를 두고 비판이 이어지자 장예찬 후보는 26일 페이스북에 “살다 살다 소설 내용으로 공격받는 어이 없는 일이 일어날 줄은 몰랐다”며 “저는 웹소설과 웹툰 작가로 활동한 이력이 자랑스럽고 문화예술에 대한 정치권 편견에 맞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겠다”라고 적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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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ckknock77 23-02-27 20:34
   
일베가 아이유를 건드리다니
기생충 나불거리던데
StarryNight 23-02-27 20:35
   
정신 나갈 것 같네. 진짜루다가. 어휴...
OOOOOO 23-02-27 21:15
   
얘  정신상태는

https://www.youtube.com/live/pFNRbtA2Lr8?feature=share

12분19초부터 '2초'만 들으면됨
시리어스 23-02-27 21:23
   
본명와 대표곡이 그대로 담겼다. 아이유는 목이 아파 고음을 낼 수 없는 가수로 그려지며 주인공에게 치료를 받은 뒤 교제까지 이어진다.

아이유 실명까지 넣고 가사까지 넣은 것 맞는 거 같다”며

그러면서 “표현의 자유를 지지하지만 한의사가 방중술에 정통해 양기를 주입해서 병을 치료한다는 내용의 소설이 어떻게 12세 이상 열람 가능일 수가 있냐”라며 “웹소설물 등급체계는 어떻게 동작하는지 들여다 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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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무협 소설 쓰던 놈이 최고위원 후보 정치가라니 에휴
dlfqpcjrruf 23-02-28 00:04
   
불치병을 성관계로 치료하는 화타이야기가 12세 이용가라고?
이거 실화냐 우와ㅋㅋㅋ
싸대기 23-02-28 08:54
   
에라이...
메시짱 23-02-28 11:20
   
아이유 왜 띄워주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전혀 매력없는 외모(게다가 성형도 좀 했지)에
노래도 그닥 잘부르는 거 같지도 않은데..단지 좋은 노래를 많이 받는편같은데..
cf에서도 좀 안봤으면 하는 얼굴인데..솔직히 별로 안좋아하고 여성적인 매력도 없다봄..
     
니뮤 23-02-28 16:07
   
ㅎㅎ 님이 아이유를 보고 생각하는 점 다른사람들이 님을 보고생각하는 점 다 다른거죠 뭐 ^^
     
평화존경 23-02-28 22:33
   
띄워주는게 아니라 스스로 잘 떳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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