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후 지인 성교육 강사 섭외 요청
주씨 子, 성교육 후 통합학급에서 수업
웹툰 작가 주호민 씨가 발달장애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초등학교 특수교사를 고소하는 과정에서 교권 침해가 있었다는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주씨 부부가 자신이 알고 있는 성교육 강사를 아들이 다니는 학교에 섭외해 달라고 요청한 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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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이 알려진 후 많은 네티즌은
"가해자의 학부모가 원하는 강사로 피해자를 성교육한 것이냐", "가해자 부모가 강사 섭외에 관여하는게 말이 되느냐"고 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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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반 학부모들 지금까지 할말이 참 많았겠네요.
이럴거면 차라리 돈도 많으니 전문인력 고용해서 홈스쿨링 하는게 낫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