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측이 "저, 재판장님, 무속인만 간단하게…"라고 '무속인' 주제를 이어가려 하자, 김 부장판사는 "무속인 얘기 더 할 것인가. 안 하셔도 된다. 아니 그 얘기(무속인)는 서면으로 해라. 시간이 없기 때문에 법률적인 이야기를 하겠다"라고 제지했다.
->ㅋㅋ 증거 있다며 법원에서도 모함, 흉보기 하고 있음. 재판장도 먼산 보는 헛소리로 보였는지 그만하고 쟁점인 법률적 이야기를 하라고 제지했다 하네요
김 부장판사는 하이브 측에 민 대표가 해임을 방어하기 위해 스스로 아무 잘못을 안 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는지도 함께 물었다.
하이브 측은 "적어도 피보전권리를 좀 성의 있게 소명했으면 하는 것"이라며 "부존재증명이 존재증명보다는 통상적으로 힘들긴 하다. 전체적인 증명은 아니더라도 '증명의 부담'은 채권자에게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힘들긴 하지만 그러니까 "성의 있게 소명 하라고!"
이게 말이야 방구야 뿌직
-> 너! 경영권 탈취! 아니라는 입증은 니가 해! 아무튼 니가 해!
비방자료만 증거랍시고 준비했지
진짜 증거가 없어서 재판장이 반문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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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20% 경영권 탈취! 투자 받으려고 했지?
??? 투자 받으려고 만난 적 없는데요
너! 투자자 만났잖아! 맞지? 너! 경영권 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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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증거라는데
원래 CEO라는 직업이 대외홍보도 하는 것이라 사람을 만나는 것이 일인 직업입니다
오늘날 CEO 들은 여기저기 날아다니며 기업인들을 만납니다
요즘 흔히 듣는 말이 협업이라는 말입니다
통신 3사 CEO 가 삼성전자를 찾아서 협업하러 가기도 하고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가
국내로 날아와 삼성과 LG 등 CEO 들과 만남을 가졌죠
이들은 투자를 결정하면 투자자이고 협업을 결정하면 협업자인 겁니다 ㅎㅎㅎ
게임 끝났다고 봅니다
저는 저런 비방자료들을 준비해서 하이브는 경영권 찬탈이 가능했고,
그것을 실행했던 증거인 것처럼 PT와 비방자료만을 제출할 것이라 봅니다,
법률과 판례를 따르는 법원에서 핵심 쟁점을 설명하며 입증할 수 없다면
시간을 길게 끌고 아무거나 찔러보기(못 먹는 떡 찔러나 보자) 밖에 없겠죠
남은 것은 핵심 쟁점과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 헛소리, 비방하기죠
재판이 끝날 때까지 최대한 비방을 하며 똥물을 난사하는 것이 하이브의 전략이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