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에서 운영하는 시상이라 방송에 기여한 부분을 점수화하는건 어쩔수 없죠
사실 유통 허수로 조작장난 아니고서야 돈 없으면 음반 사재기 못합니다
그러나 조작으로 보면 음원이 더 쉽다고 합니다.
꾼들한테 던지면 되고 서버도 중국에 있어서 수사하기도 쉽지않죠.
음원을 중시하는 우리가 아는 큰 회사중에도 여러차례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어떤 분은 시대의 흐름 운운하며 음반은 기준에서 빼라는 사람도 있지만
전세계에서 음반과 음원의 성적이 비례하지 않는 유일한 나라가 우리나라 라고 합니다.
이는 인위적인 움직임이 판매에 영향을 미친다고 추정됩니다.
빌보드, 영국차트, 오리콘 모두 음반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전세계에는 음반이 인기의 척도입니다.
공연,행사,광고외에 음원은 가수에게 수입이 곡당 30원 밖에 안되어
곡 런칭시 제작비 홍보비 빼면 남는게 없지만
음반은 음원에 비해 100배는 넘으니 음반만 돈이 되는 구조를 기획사는 중시 할 수 밖에 없죠.
그래서 방송국도 음반 반영을 많이 해야 하는거고...그러다 보니 이런 문제도 생기는듯...
방송점수제도 방송사가 갑의 위치라는 말 공감합니다.
그리고 앨범 판매량의 경우도 극소수의 사람의 돈장난질로 말도안되는 상황을 불러일으킬수 있다는 폐해가 드러난 만큼,
앨범판매량 점수도 개선 되어야함.
사실 아프리카 BJ한테도 수천만원씩 돈쓰는 놈들 널렸는데, 공중파 나오는 여돌한테 그정도 돈쓸놈들은 더 널렸겠죠.
문제는 그런 소수의 사람들로 인해, 대중가요계가 좌지우지될수 있다는게 큰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