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미인 탈락.

음색도,  괘찮고  매력도 있어요!  스타성을 타고난 경우인데..  필리핀계 외국인이지만,  정서적으로  한국인과 동일시 여겨지는 점이,  소녀만의 강점이네요.

안타깝긴 하더라구여 안떨어지게 할려고 둘을 붙여놓은거 같은데 상대팀이 잘해버렸죠
전에 심사위원이 특별케이스로 올려주기도 했던거 같은데 다른 라운드였으려나요

오디션 프로 한두번 보나요
크리샤 츄 백퍼 패자부활전으로 부활합니다
오히려 스토리텔링 때문에 일부러 탈락시켰을 수도 있음

그럼, 다행이구요! ^^

이건 마치 김연아가 고난이도 프로그램에서 점프 한번 실패 했다고
주니어 그랑프리 수준 프로그램 클리어한 애를 국대 선발한격..

크리샤도 예쁜데 난 수민이가 더 좋음

저 친구는 어짜피 현재 소속사도 있고 떨어져도 데뷰하는덴 큰 문제 없어 보입니다.
이번 오디션 프로에 나와서 이미 이슈도 될만큼 됐으니 소기의 목저은 충분히 달성 한 듯 하고요
전 차라리 이수민이나 다른 소속사 없는 절실한 친구들이 오래 살아남아 자신의 꿈에 한발짝 다가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제 대결에서는 누가봐도 상대팀이 잘했습니다. 또한 외국인이나 교포들이 가요를 부른다고
가산점을 줄게 아니고 가요를 못 부르는 애들에게 패널티를 주는게 맞는거죠.
영상 조회수가 많은건 그전 라운드에서 가요를 불러 심사위원들에게 전체적으로 호평을 들었고
춤도 잘추는데다 이쁘기까지하니 이슈가되서 조회수가 많은거지 다른 이유가 있는건 아닌듯합니다.

스타성 있고 매력있어서 탈락한 점은 안타깝지만
그렇다고 상대팀 무대를 비하하거나 무시하는 사람들이 여러 있더군요.
가생이 뿐만 아니라 이곳 저곳에서.

저는 크리사츄 팀보단 상대팀이 더 잘했다고 봅니다.

실수도 없었고 컨셉에 맞게 무대도 잘 보여줬고...

사람마다 생각 차이야 있겠지만 그렇다고 상대팀 무대를 무시하고 비하하는 것은 정말 보기가 안타깝습니다. 여러모로..

당연한 결과입니다.
저도 당연히 이수민과 크리샤츄가 당연히 이길거라고 생각했는데
상대가 너무 잘해버렸죠.
그리고 둘다 비슷한 수준을 보여준것같은데, 심사하면서도 3명이서 엄청 고민했을겁니다.
결국 실수를한 사람을 떨어트리는게 맞다고 판단한것 같네요.
근데 뭐, 크리샤츄는 떨어진건 아쉽지만, 개인적으로 적어도 탑10 까지는 갈줄알았는데
우리나라에서 데뷔하는데, 전혀 문제 없을것이고
일단 양현석이 언제든 두팔벌려 환영할거라는 점에서, 안타까움보다는, 미래가 기대되는 사람입니다.

누가봐도 명확하게 한쪽팀이 문제없이 잘했고 한팀은 결정적 실수를 했다..
그럼에도 잘한팀을 떨군다??
그럼 그게 더 심각한 문제 아닐까요...
무대를 누가 잘하던 한쪽은 무조건 진거고 한쪽을 무조건 올릴거면 무대를 뭐하러 평가하고 하는거죠?
그럴거면 무대 하지말고 크리샤츄만 내정해서 자동 통과로 올려놓고 말죠
명확히 무대에서 승부가 나왔고 잘한팀에 승리를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기서 김가민가에 패배를 줘다면 오히려 문제가 컷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김혜림이 괜찮더군요, 음색도 좋고 웃는 얼굴도 좋고 몸매도 딱 아이돌 하기에 좋은..

김혜림도 괜찮고, 민가린양도 괜찮아요^^ b

크리샤는 백퍼 돌아옵니다. 유희열 심사위원이 말한 스타성 절대 무시 못하거든요. 김가민가 무난히 잘했지만 떨어진 크리샤 생각만 나네요.

가요만 부르면 거의 극딜하는 팝스타라..  그냥 출연자들 전부 팝만 부르다 끝나게 해야.. ㅋㅋㅋㅋㅋ  얼라들도 팝을 부르던데  뭐 요즘은 얼라들도 영어를 배워서 그런지 잘하긴 하데요  나때는 중1부터 영어를 배워서  가끔 동네에 유딩이 영어를 하는거보고 놀랄때가 있었죠  ㅎ  크리샤추는 탈락하고 내려오다 다리가 풀렸는지 넘어질뻔도 했었는데 이게  심사위원들이 어떻게든 붙여 줄려고 관계자하고도 얘기 많이 하던걸요  저도 나중에 다시 크리스샤추가 온다에 1표 겁니다 양현석이 무슨수를 낼거 같아요  카드같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