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탁금지법 맞춰 정부 업무추진비 5% 감액…132억원 절감
'혈세낭비' 논란을 불러왔던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의 연예인 홍보대사가 무보수 명예직으로 바뀔 전망이다.
청탁금지법에 따라 공공부문의 업무추진비가 5% 감액된다.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2017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집행지침'을 각 부처에 통보했다고 2일 밝혔다.
집행지침은 예산집행의 기본원칙과 기준설정을 담은 것으로 국가재정법에 근거하고 있다.
간만에 보는 좋은 뉴스네요 ....
연예인 홍보대사 얼굴값이 너무 비싸 ㄷㄷ
무보수 명예직으로 진작에 했어야지..
이제 홍보대사 할 연예인들은 사라지겠네요 ㅋ
국회의원들도 무보수 명예직으로 추천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