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7-01-05 01:13
[중국] "中의 표절, 당연해질 수도" 2017 한류에 닥친 위기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2,469  

 
 
 
 
 
 
갑작스러운 제재, 손놓고 당할 수밖에..
 
 
표절 피해도 문제다. 사서 쓰던 포맷을 이제는 마구잡이로 가져다 쓰게 생겼다.
 
 
이미 피해를 입은 프로그램도 다수다. 이 가운데는 한국 방송사와 합작 논의를 진행하다 교류가 끊기자
 
 
한국 측 동의없이 제작을 강행하고 있는 중국 프로그램도 있다.
 
 
자성의 시기가 왔다.  더욱이 최근 일본시장도 다시금 훈풍이 불기 시작했고,
 
 
인도와 베트남 등 중국 외 아시아 국가에서도 한류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수출시장을 다양화해 중국 시장에의 의존도를 낮추려는 변화가 필요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Erza 17-01-05 01:23
   
그동안 수익이 없다가 수익이 생기니 손해본 것 같지만
중국은 원래 저랬죠
오히려 한류가 지금 보다 저변이 확대된다면
그땐 우리도 중국에 굳이 집착 안해도 되고 중국은 베끼기만 꾸준히 해야할텐데 얼마나 발전할진 모르겠네요
하얀달빛 17-01-05 01:54
   
중국 돈 맛을 알아버렸는데 그게 가능하려나
wins 17-01-05 01:54
   
진짜 적은 중국과 북한입니다. 신뢰라는게 없는 나라들이죠.
지니1020 17-01-05 02:12
   
그동안 몇개의 포맷을 사간게 이상했던거죠 ㅎㅎ 예전부터 하던 걸 계속 할 뿐...
헉쓰 17-01-05 09:02
   
뭐 언제는 안베낀거처럼
백마탄유라 17-01-05 09:56
   
애초에 그 나라와 정치적인 문제로 사이가 나빠졌다고 그 나라 물건을 무단으로 쓰겠다는 발상은 이 지구상에중국만이 가능한 발상이죠
그래서 중국에서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무서워서 중국 페이스에 말려 들어가는 것은 한마디로 중국의 이런 행태를 용인해 주는 것 밖에는 안됨
중국이 깡패짓을 하고 있고 법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해도 우린 합법적으로 계속 이를 문제 삼아함
중국도 엄연히 wto에 가입한 나라인데다 국제사회의 리드국이 되고 싶다는 중국의 강렬한 열망 때문에라도  영원히 이런 깡패짓을 할 수는 없음
게다가 중국도 내심 불안할 것이...해가 갈수록 중국의 고립이 심해지는 상황인데다 거의 반중파나 다름이 없는 트럼프까지 취임한 마당에 동아시아의 완충지대였던 한국 마저도 완전히 적으로 돌리고 싶다는 생각은 중국도 별로 안하고 싶을 것이기 때문...
사실 사드 압박도 사드 자체가 정말 싫어서 압박한다기 보다는 트럼프 당선 이전부터 이후까지 국제사회에서 연일 코너에 몰려가고 있는 중국이 국제사회에 (특히 미국에)힘을 자랑하고 싶은 목적이 사실 더 큰 것임
그래서 중국도 내심 한국이 빨리 항복해 주길 바라고 쓸수 있는 카드는 사실상 다 쓰고 있는 형국임
그동안 아무리 사이가 나빠졌어도 삼가했던 중국진출 한국기업에 까지 손을 뻐쳤다는 것은 사실상 중국이 한국을 상대로 쓸수 있는 마지막 카드까지 다 썼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
왜냐면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에 대한 직접적 제재는 자본및 기업유출로 이어질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리스크가 큰 도박임
한국은 미국 유럽에 이어 3위의 대중국투자국임
이런 투자국에서 자본및 기업 유출이 시작되면 중국에게도 겁나는 시나리오라는 거
 
 
Total 182,73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9998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9728
57483 [걸그룹] 털털섹시甲 배드키즈 모니카짤 (feat.비디오스타) (1) 휴가가고파 01-18 2431
57482 [방송] [뭉쳐야뜬다] 언제나 좋은곳에선 함께하고싶은 그 … (1) 니코니코닝 01-18 1314
57481 [정보] 男 아이돌'여혐'논란,日 "너의 이름은" 봤어… (23) 스쿨즈건0 01-18 4300
57480 [걸그룹] 박남정 딸 박시은,JYP와 계약 "박진영 보석 될까" (16) 하하하호 01-18 3362
57479 [걸그룹] 트와이스] 미나 경기에 잔뜩 긴장한 챙과 정연.JPG (10) 배리 01-18 2716
57478 [보이그룹] 데뷔 앞둔 마이틴 리얼리터 첫방 비하인드.avi 황태자임 01-18 950
57477 [잡담] 고척 돔에서 공연할 때 최대가 4만여명까지 가능하… (6) Amugae 01-18 1680
57476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조이 Ceci 화보 (8) stabber 01-18 1933
57475 [정보] 라인업 최고인듯한 세이팝콘서트 '빨간에이드&… (2) 휴가가고파 01-18 1451
57474 [배우] [단독] 박해진, 악플러와 끝장 본다 "선처無…재산… (10) 황태자임 01-18 2218
57473 [걸그룹] 씨엘씨(CLC) 다섯번째 미니앨범 'CRYSTYLE' 티… (3) 얼향 01-18 2692
57472 [보이그룹] 빅톤 diary EP6. 데뷔 쇼케이스 비하인드 영상 황태자임 01-18 924
57471 [걸그룹] [트와이스] 로스트타임 움짤 (7) 5cmp585 01-18 2454
57470 [솔로가수] 수지 X 윤상 (1) 골룸옵퐈 01-18 1303
57469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고척돔 재입성에 4만석 매진 (7) 스크레치 01-18 2105
57468 [걸그룹] 아육대 레드벨벳X트와이스 친목 사진추가++ (7) 쌈장 01-18 2797
57467 [걸그룹] [트와이스] 2월 스페셜 앨범 발표 기사 (16) 투덜생이 01-18 1611
57466 [걸그룹] 우주소녀(WJSN) _ 너에게 닿기를 (I Wish) Ballad ver. (3) 나무와바람 01-18 1076
57465 [걸그룹] [V LIVE] 여자친구의 2주년 (2) 나무와바람 01-18 1184
57464 [솔로가수] SM 측 "서현, 2월 첫 솔로 콘서트 개최"(공식) (3) 쁘힝 01-18 1630
57463 [걸그룹] 에이프릴 자체 애교대회.avi (9) 황태자임 01-18 1487
57462 [걸그룹] [단독] 러블리즈, 2월 새 앨범 컴백..'대세 굳힌… (15) 얼향 01-18 1750
57461 [정보] "제이지 숨겨둔 아들있다"..비욘세 '10억달러… (5) 나무와바람 01-18 2011
57460 [정보] [단독] 주원♥보아, 핑크빛 열애 '1살 연상연하 … (4) 나무와바람 01-18 2085
57459 [걸그룹] ioi 소나기... (2) 하이1004 01-18 1945
 <  5011  5012  5013  5014  5015  5016  5017  5018  5019  5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