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대를 풍미하고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맨 '아재'들이 총출동했다. 아재들의 쉴 새 없는 입담에 정신없이 시간이 흘렀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김용만 박수홍 지석진 김수용 손헌수가 출연한 '토크 드림팀 특집 1탄'이 전파를 탔다.
서로를 잘 아는 게스트들이 출연하다 보니 에피소드와 애드리브가 끊이지를 않았다. 애드리브 금지령까지 내려졌다. KBS를 오랜만에 방문한 김용만의 입담도 만만치 않았다. 오프닝만 2시간이 걸렸다. 제작진은 다급히 2주 편성을 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942287&gid=999339&cid=1054700
어제 해투에 유재석과 친한 그분들이 나왔는데....오프닝만 실제 한시간 반인가 할 정도로 분량이 많이
나오더니만 정말 해투에서 보기 드물게 올만에 2주 분량으로 2회에 거쳐 방송 되더군요..
역시 다들 베테랑들이라 입담들이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