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연령층을 자랑하는
‘낯가림’은 낯을 가리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알려져 있다. 이 모임의 멤버로는 배우 손현주, 유해진, 김선아, 마동석, 장혁, 고창석, 가수
보아, 샤이니 민호, 아나운서 김주하 등 교집합이 없을 것 같은 의외의 조합으로 이뤄져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서로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주거나 시사회에 참석하는 등 계속해서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고창석은 한 방송에서 ‘낯가림’ 멤버에 대한 질문에
그중 마동석이 가장 활달하고 남자 중엔 유해진이 가장 낯을 가린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