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 설명은 챙이 우아하게때 단발을 말하는 것 같네요. (본문에 챙이 빅헤드)
어제 자른 헤어스타일은 숏컷이죠. 단발과 숏컷은 틀리고요.
그리고, 저분은 트와이스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이니 신경쓸 필요 없어요.
충분히 몇 군데 다른사이트에서도 챙이 숏컷이 귀엽다는 분위기가 대세입니다.
아, 어제 골든 디스크 보면서 느낀거에요 위에 본문 짤이 아니구요.
흡사 중년 탤런트 같은 모습이어서 살짝 식겁했네요, 별로 안어울린다는 느낌.
그리고 재밌네요,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는데 "안어울린다는" 의견에는 그대로 귀를 막아
버리고 저를 트와이스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으로 취급해 버리다니.
식스틴 시절부터 애정있게 봐 온 팀입니다, 실제 홍대와 파이널 공연은 직관도 했었구요.
다만 님들과의 차이라면 저는 맹목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는다는 것 뿐이죠.
혹시나 싶지만 챙이가 다소 기분파적인 요소가 많은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연예인이라 감정에 솔찍한 면이 잘못되거나 부정적일 이유는 없으나 필수가 아니라면
감정에 더 치우쳐진 결정을 내리는 것은 아닌가 싶어서 아직 나이가 어린 아이라
그런지 그런 부분은 자신의 의지대로 작은 목표지만 자기 결정을 지키는
방향으로 살아가는게 더 좋은게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