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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16 05:36
[영화] 하정우 "'신과함께', 한류 K무비의 디딤돌 됐으면"
 글쓴이 : MR100
조회 : 1,131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김용화 감독)'의 배우 하정우가 범아시아적 인기와 K무비의 한류 열풍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용화 감독의 덱스터는 현재 기술력이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를 90% 이상 따라잡았다고 자부한다. 정 슈퍼바이저는 “한국에서 제작된 대다수 영화의 씨지 작업이 덱스터에서 이뤄졌다.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대립군>, <1987>, <독전> 등이 덱스터 손을 거쳤다. <미스터 고> 때 2년 걸렸던 작업이 <신과함께-인과 연> 때 6개월로 단축된 것만 봐도 ‘기술의 진보’를 가늠할 수 있다”고 자랑했다. 

덱스터의 발걸음은 점차 빨라지고 있다. 각종 영화제에 브이알(VR) 콘텐츠를 선보이고 중국의 테마파크에도 공급하고 있다. 사운드 믹싱·보정 회사 라이브톤도 인수해 시너지도 노린다. “기획·제작·투자·배급까지 하는 종합 크리에이티브 회사로 키워 계속 아시아시장을 공략할 겁니다. 덱스터의 목표는 ‘아시아의 디즈니’입니다.” <신과함께>로 반환점을 돈 김용화 감독과 덱스터의 도전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셈이다. 

하정우는 "아시아 대부분의 나라에서 관객분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주 대만에 아시아 정킷을 다녀왔는데 정말 놀랐다. 

'신과함께' 시리즈의 가치는 단순히 국내 관객수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이례적으로 범아시아적 사랑을 받으며 여러 나라의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점령했다. 배우이자 제작자인 하정우에게는 '신과함께'의 범아시아적 성공이 특히 남다른 의미로 다가왔다고. 그는 "한류 열풍이라고 하면 K팝과 K드라마다. 어쩌면 한국영화가 세계화돼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면서 "10년 넘게 한국영화계에서 생활하며 작업했다.

그 사이 한미 합작, 한일 합작 등 가까운 나라의 제작자들과 일했다. 한국에서 영화를 만드는 영화인들의 수준이 높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과함께'가 좋은 디딤돌이 되지 않을까한다"고 밝혔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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