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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시즈모어(61)가 뇌동맥류로 쓰러져 중태에 빠진 가운데 매니저는 27일(현지시간) '피플'에 "의사들은 더 이상의 희망이 없다고 그의 가족에게 말했고 생명 중단 결정을 권고했다"라고 밝혔다.
시즈모어는 지난 18일 오전 2시께 미국 LA 자택에서 쓰러져 의식을 잃었다. 급히 병원으로 후송돼 검사를 받았고 뇌동맥류 출혈 진단이 내려졌다.
매니저는 "가족들은 현재 이에 관련된 문제를 결정하고 있으며 수요일에 추가 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