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44&aid=0000779449
쿠팡플레이는 6일 부정투표 논란과 관련해 2차 공지를 올렸다. 쿠팡플레이는 “‘국민가수’ 전체 투표 중 1% 미만의 투표가 허위 정보를 이용해 생성된 불법 계정으로 중복적으로 이뤄진 투표로 판단됐다”며 “당사는 TV조선과 협의해 기존 투표 집계를 바로잡고 중복투표 내역이 참가자 순위 및 당락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허위 내용을 입력하거나 타인 정보를 도용한 계정에 대해 이용약관 위반에 따른 제재를 즉시 시행하고 더 나아가 업무방해 등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소하는 방안도 진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