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안에는 한 방송에 출연한 다현의 '움짤'이 추가돼 있다. '움짤' 속 다현은 담담한 표정으로 탕수육 소스를 탕수육 위에 붓는다. 본래 탕수육 부먹파(탕수육 소스를 부어서 먹는 사람들)와 탕수육 찍먹파(탕수육 소스를 찍어서 먹는 사람들)와의 갑론을박은 온라인서 풀리지 않은 토론 중 하나다.
해당 움짤을 접한 네티즌들은 "찍먹에겐 청천벽력 같은 움짤이다" "다현 실망이다" "논란이어서 귀엽ㅋㅋㅋㅋㅋ"이라며 폭소를 터뜨렸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빅뱅의 '에라 모르겠다'를 제치고 1위에 올라, 공식 트위터에 셀카 9장을 올리며 자축한 바 있다.
안별 기자 ahn.byeol@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