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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찍겠다는데 뭔상관...그럼 아예 털바지를 입고 나오든가...

도촬하다가 쇠고랑 차는 사람들이 왜 쇠고랑을 차는지 모르시나보네....

...

ㅋㅋ 저게더 웃긴거아니냐 ㅋㅋ
본인들이 저런의상입고와놓고 찍지마세욧 ㅋㅋㅋ

본인들이 저런 의상 입고나왔으니까 맘놓고 찍으세요라고 공지라도 했답니까?

무슨 말도 안돼는 소리를 하고 있는겁니까?

매너 지켜달라는거잖아; 변태쉑들은 어쩔수없다니까 ㅉㅉ

바지입은거 같은데 .. 아마도 틈새로 빤쮸보이는거 찍힐까봐 그러는거 같네요.

초상권이란 개념이 없는 건가요?
상대가 거부하면 찍지 말아야 하는 것이 기본인데.
내가 찍겠다는데 뭔상관이 왜 나오는지;;;

머리통에 똥만 들은 리플이 있구나 쯧쯧 뭔 생각으로 저런 글을 쓰는지 변태인가?

사고방식이 이상한 분들이 몇분 계시네요.. (야하게 입었으니 성추행해도 된다는 논리??)

직캠으로 뜨긴 글렀네

솔직히 가수가 충분히 할수 있는 발언 아닌가?
위에 다른분도 말했지만,

내가 찍고 싶다고 마음놓고 타인의 민감한 부위 찍으면 되는 그런 나라가 아닙니다. 
적어도 대한민국은
그런곳을 함부로 찍으면 누가 따로 일러주지 않아도 상대방이 불쾌해 한다는건 다 알만한 사실아닙니까.

우리가 뭐 아랍처럼 둘둘 싸매고 다녀야 성추행 안당하는 그런 나라입니까.
적어도 이성있는 발언과 생각좀 합시다.

개인적으로 관점의 차이라고 보구요, 왜 찍지 못하게 하냐는 의견도 충분히 있을 수 있죠.
이건 도촬이 아닙니다, 이미 직캠이란게 대중 매체에서 인용하고 있을 만큼 자리잡은 팬덤 문화이고요.
그리고 윗 분들이 뭔가 착각하고 계시는게 본문 짤들은 촬영 위치에 따른 의심의 결과물이지 "민감한 부위" 를
집중적으로 실제 찍고 있는지 아닌지는 당사자만 알고 있는 겁니다, 선호하는 앵글이란게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죠.
음악중심만 해도 카메라를 아래쪽에서 위로 들어올리는 형태의 각도가 굉장히 많은데 그걸로도 클레임 거는지
궁금하네요, "단순히 밑에서 찍고 있으니 저 사람은 변태야"는 합리적 의심이라고 보기엔 힘들죠.
물론 "옷을 야하게 입어놓고선 못 찍게 하네" 어쩌구 하는 드립은 말 할 가치도 없다고 보구요.

흠 그냥 반바지 같은데 예민하네  별거 아닌거 같은데 ... 치마엿으면 그럴수 있겠다 싶은데  치마입은 멤버도 있었어서 그런건가 모르겠네요

예전에 카라 노래 커버하는 플레디스걸즈 공연을 바로 앞에서 우연히 봤는데, 무대가 좀 높고 짧은 치마에 속바지 안 입고 있어서 속옷 훤하게 다 보였음. 난 민망해서 뒤로 빠졌는데, 찍사들은 열심히 카메라 들이대고 있었음.
가수들 속바지 좀 제대로 입어줬으면 좋겠어요.

예쁘게 보이려고 입었는데 변태적 시선으로 보면 화날만하지. 찍는사람이 잘못한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