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끝나지 말았으면 ㅠㅠ
요즘 웃긴 예능보다 kpop스타 심사위원들이 더 웃김.

난 이게 딱 토너먼트까지만 재미있고 탑탠가면 별로 재미가 읍어져서 ㅠ

오디션 프로들이 다 그렇더라고요.

대게 그렇죠 ^^

탑텐에서 1~2주로 끝내는게 깔끔하고 좋을텐데.. 이제 마지막이니까 머..

저도 같은 생각.
하지만 이번시즌을 끝으로 프로그램을 끝내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토너먼트 방송분을 길게하고 탑탠은 짧게 하는 쪽으로 갔으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어차피 탑탠이후부턴 데뷔하거나 하면 계속 볼 수도 있으니까요.

진짜 계속했으면.. 아니면 한 2년마다 하던지;

한계가 있는것 같네요.
소속사에서도 꼭 우승자를 무조건 데려가야하고
특히 안테나는 최근 몇년동안 엄청 많이 인원이 늘어났죠.
각자 소속사에서 아마 그런 부담이 있을것 같고,
방송국측 입장보다는 아마 각 소속사에서 합의해서 나온 의견같네요.

소속사를 바꾸는건 어떨지?    실제 데뷔연습생을 필요로 하는  소속사.. 

 예를 들어,  방탄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  배용준의 카이스트 ,  큐브 , FNC... etc

 jyp가 없으면 재미가 없을려나요?

연습생 한정으로 기획한다면 찬성, 현재 포맷이라면 종영 되는거에 찬성.
솔까 이젠 일반인들 재롱잔치 보는거 지긋지긋함, 연습생들 처럼 보는 재미가 없음.
이번 시즌도 유지니인가 뭔가 하는 애 나오면 무조건 채널 돌리는데 ㅋ

격년 제작은 괜찮아 보입니다. 매년 하는건 이제 무리수인듯

벌써 끝나는가 보군요. 이제 몰아서 봐야지ㅋㅋㅋ

이뿌고 스타성있는애들은 이미 유명기획사에 들어가서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어요.

예쁘고 스타성 있는 친구들도 좋지만 악뮤 같은 친구들의 등장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꺼 같음

솔직히 벽을 먼저 깬것은 프로듀스 101이었죠
프로듀스 101 이전에도 같은 기획사내의 연습생들끼리 하는 서바이벌 오디션은 있었지만
서로 다른 기획사 연습생들이 한 프로그램에 나와서 오디션을 본다는 것은 상상하기 힘든 발상이었죠
게다가 케이팝 스타는 결국 자사로 데리고 갈 연습생 혹은 데뷔조를 뽑는 프로그램인데
어차피 데리고 가지도 못할 타 회사 연습생을 프로그램에 참가시키는 거 자체가 애초에 마지막시즌이니깐 가능했던 일임
이것을 정기화 하긴 케이팝 스타 시스템상 힘들죠
아에 프로듀스 101처럼 만들면 모를까요

각 소속사에서 영입한 인재도 많고, 몇년동안 데뷔할 날만 기다리고 있는 연습생들도 많을텐데 갑자기 kpop스타 출신이 먼져 데뷔하면 문제가 되고, 그렇다고 해서 kpop스타 출신들 데뷔를 안시킬 수도 없죠.
무엇보다 우리나라 음악시장이 좁은게 문제라서 계속 데뷔를 시킬 수도 없고,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버티기 힘들고, 관리할 수 있는 재원도 문제죠.

일반인 참가자 분량은 그냥 패스하거나 무대만 봄
이젠 심사위원 평가도 지겨워서 안 봄
연습생 분량은 훨씬 더 많이 챙겨보는 편

솔까 요새 노래 잘 부르는 사람들이 워낙 널리고 널려서
외모가 안 받쳐주는데 노래만 잘 부르는 참가자는 관심도 안생김
시즌 1,2때였으면 몰랐을까

지금 가장 큰 문제가 소화불량 문제죠
뽑힌애들도 소화를 못시키는데 매년 또 뽑는다는건 서로 원망을 하게 하는것이니
격년제 정도가 무난할듯 하내요

유일하게 보는 오디션 프로인데 제발 계속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