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wsview?newsid=20161214180035371
김종국 이틀 전, 송지효는 기사로 알아
"7년간 함께 해왔는데 하차 과정 아쉽다"
김종국·송지효는 이틀 전 '런닝맨' 하차를 일방 통보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14일 일간스포츠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하차와 관련해 미리 얘기를 나눈 게 없었다"고 입을 뗐다.
이어 "2주 전 개편과 관련한 얘기가 나왔고 지난주 CP가 촬영장에 방문해 한 번 더 언급했다.
그러나 그때도 기존 멤버들이 그대로 가는지 아닌지에 대해 얘기하지 않았다"며 "그러던 중
지난 12일 김종국 측을 불러 하차를 통보했고 송지효 측은 오늘 기사가 나온 뒤에야 알았다"고
자세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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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