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과 다르게 아이돌이라 합은 노래도 중요 하지만

보여지는 매력 혹은 퍼포먼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눈이 즐거워야 다 즐겁지 않을까 하네요 ㅎㅎ

네 솔직히 아이돌은 한때 끝나는구나 했었는데
갑자기 여기까지 발전하니 너무 좋네요

내가 트팬이면 이전에 그만했을듯

어떤 그룹도 까이는건 싫네요..

트와이스 팬이라 트와이스 얘길한 거 아니었음?
뭐가 미안하다는건지

두루두루 좋아합니다 절 잘 모르시네요

팬도 아님서 그런 글을 썼다는건 지능적 안티임? 아님 걍 글이 흥 했으면 해서?

익스님이 쓰신 글에 대해 말하고싶어 썼지
제가 뜬금없이 올린글은 아닙니다

이번글은 안 쓰시는것이 더 좋았을것 같아요...
트와이스를 아끼고 까는 분들로인해 속상해서 쓰신듯한데 밑에도 이와같은 글을 쓰시고 오히려 트와이스 안티들에게 빌미를 만든 느낌입니다.
가수=노래. 즉 가창력을 빠트릴수는 없어요. 아이돌도 가수입니다. 절대 퍼포먼스가 먼저일수는 없습니다.
Erza 님이 작성하신 글의 뉘앙스에도 나와있다시피 본인의 생각일뿐이죠. 그걸 다른 이들에게 강요할수는 없어요. 그렇기에 반발하는것입니다.
그저 지금은 부족한부분도 있겠지만 본인들도 노력하고있으니 내공이 쌓이면 더 낳은 모습을 차차 보여줄것이다. 라고 응원의 글을 적어주시는게 더 좋을것같네요 ^^

제가 항상 논쟁이 벌어졌을 때
다른 사람들의 치고박는 토론을 보며 그 치열한 논리에 때론 정보와 지식도 얻고 하다보니
어느덧 개입까지 하게 되었네요..
이번에도 댓글보고 못참고 뛰어들어버렸네요..
앞으론 주의하겠습니다.

그냥 옜날  음방처럼 립싱크중 <- 무대할때 이런 자막 띄우면 되겠네요

하도 AR깔거나 사전 녹음하고  라이브인 것 처럼 사기치는 것들이 많으니

그러면서도 본업은 가수라고ㅋㅋㅋㅋ코미디가 따로 없음

본업이 백댄서나 퍼포먼스 하는 애들이라고 하면 아무 말 안 할 텐데ㅋㅋㅋ

아래보니까 아직도 옛날 마인드로 아이돌 가수들을 대하는 분도 계시네요.
아이돌은 일단 실력이 기본 이하라는 투..ㅎㅎ
정상급 인기를 누리는 아이돌중에서도 보컬실력만 따지면 지용이나 트와이스나 그외에도 부족한 가수가 많죠.

자 솔직해 봅시다. 우리 주변에 한 노래하는 가수 지망생들 어떻게 꿈을 키워나가죠?
학원에 등록해서 보컬레슨 받고 수백번 오디션 보고 입상하면
일반 작은 기획사 끄나풀이라도 잡으려고 애를 쓰죠.

그리고 기획사 들어가서 수년간 보컬(음정,박자,화성학,,,),댄스,악기,언어,카메라워킹,애티튜드교육까지
수년간 파워를 키워서 시장에 나와도 음반은 커녕, 음원 차트한번 못들고 사라져갑니다.

근데 우리나라 3대 엔터사(cj,로엔,에셈)에 소속되면 그야말로 가문에 영광이죠.
서울대보다 훠얼씬 경쟁률이 쎈데 그런곳에서 데뷔한 아이돌 가수를 너무나 아무렇지 않게
노력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직도 보컬실력,AR,MR 논쟁하는 사람도 있던데
마치 니코동보면 쪽우익들 우리 아이돌 영어커버곡에 발음 운운하는거 하고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요즘 같아서는 정말 아이돌은 원뜻 그대로 IDOL이라고 불러줘야 하지 않을까요
빈정대는 사람들은 아이돌 나이에 꿈을 갖고 이렇게 한분야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왔나요? 
쪽국처럼 로리타나 단체관광맛에 보려는 컨셉이 아니면 좀 존중해줍시다.

역설적으로 비주얼, 댄스퍼포먼스 등을 안갖추고 노래만 갖춰도 좋아해줄 수 있냐라는 반문도 충분히 설득력 있죠...
하지만 그 가수라는 본질과 일본아이돌과 같은 질적 하락 우려 속에서
시소를 타는 기분입니다

다 그정도 위치면 까이는게 당연한거라
전문가 수준의 입담(내용이 아니라  드릅한 단어)으로 자극하려니 오바하는것도 있죠

댓글은 다시되 스트레스는 안받으셨으면 좋겠네요

뭐하러 질투심에 미쳐서 까려고 혈안이 돼있는 애들한테 대응을 합니까
개랑 대화하려고 하면 사람만 피곤해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