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사나는 8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바나나 맛 과자를 끌어안은 사진 속 사나는 포근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녀는 “난 요즘 너가 그렇게 좋더라”는 글을 함께 게시했다. 하지만 사나는 좋아하는 과자를 먹지 못했던 모양이다. 텅 빈 과자봉지 사진을 올리며 “방금 전까지만 해도 있었던 내 바나나짱 어디갔어 #너무햄 #매니저오빠”라는 글을 덧붙인 것.
바나나맛 과자 품절되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