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동남아는 돈 안됨
일본은 공연 음반이 주수입원이고, 중국은 광고와 행사(공연포함)가 주수입원인데 동남아는 이렇다할 수익 모델 자체가 없음 그나마 태국 정도가 돈이 좀 되는 편이지만 그 규모가 일본과 중국에는 비할바가 못됨
중국이 막히면 현실적으로 일본밖에 없음
그래서 주요 기획사들의 일본활동이 급증할 가능성이 높음
실제 벌써 그런 조짐이 보이고 있음
반면 중국 시장을 노린 프로젝트 그룹들은 오리알이 될 가능성이 큼
일본의 혐한과 케이팝규제는 아베정권과 자민당이 있는한 끝날 기미가 안보이고, 동남아시장은 요즘 뜨고 있죠. CJ E&M이 이미 현지진출했더군요.
중국의 경우 태자당이 금한령을 시행한게 공산당의 마지막 발악 중 하나의 신호라고 보입니다.
왜냐하면
정치쪽에서는 장쩌민 이후 공산당의 부정부패때문에 완전히 썩어버렸고(부정부패 아닌 놈이 거의 없음.)
시진핑하고 왕치산이 대가리된후로 이놈들이 하는 일이 공산당해체를 막는 일임.
현재 공산당 탈당을 선언한 중국인이 확인된것만 2억5천만명에 또 얼마나 더 있을지 모름.
이렇게 좆망해가는 공산당의 위기속에
울나라가 사드배치하고 한류는 중국 민초들을 더욱 자유롭게 해주니 미치고 팔짝 뛸거임.
그래서 이번에 중국애들 단속도 할겸 싹 막아버린거임. 마침 또 바그눼 비리도 터지고 옆나라에서 100만이 넘는 시위가 불타오르니 티비는 물론 인터넷까지 다 막아버리는거임.
내년 여름쯤에 인터넷보안법인가 뭔가 그것도 시행한다고 함.
그러니까 중국은 공산당의 해체를 막을려고 노력하는 시진핑과 태자당. 그리고 공청단.(이 공청단 새끼들이 우마오당이고 온라인 홍위병임)
금한령때문에 피해를 입은 상해방의 대립(명,청시대부터 관리하고 상인의 사이가 좋은적은 거의 없었음)
공산당이 해체되기만을 바라는 2억5천만명이상의 진보세력들과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형세.
시진핑은 공산당해체시 대통령제를 염두해두고 있다고 함.
결국 금한령 해지는 바끄네 탄핵되고 다음정권과 사드문제 합의보고 해결되는 방법 1이 있고,
공산당 멸망하고 대통령제로 전환하면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방법 2가 있고,
최악의 시나리오 3이 하나 더 있음.
마지막 전쟁전까지 친한파를 만들고 민주주의의 씨앗을 많이 뿌려두는게 중국의 내분을 심화시키고, 우리 국익에 도움이 됨.
공산당 당원 숫자가 팔천만 조금 안되는데(2014년 기준으로 7780만)인데 뭘 2억5천만이 탈당을 해요 매년 공산당 당원 숫자는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요
그리고 지금 중국 분위기가 시진핑 독주체재가 공고화 되는 상황이고 홍콩도 불만은 있지만 정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의 특수한 체제에 대해 모르면 말을 말던가 전세계 모든문화가 거의 무제한으로 들어가는데 뭘 한류문화로 뭔 민주주의를 퍼트리나요 한류에 무슨 민주주의를 퍼트리는 바이러스가 있는것도 아니고 중국이 북한수준인줄 아시나요
솔직히 중국내에서 금한령 한다고 해도 중국에선 거의 아무런 영향이 없어요 한국만 황금알 낳는 거위를 놓치는거지
한국의 대중수출비중이 거의 30%고 중국의 대한수입비중은 8%도 안됩니다 정신 좀 차리세요
지금 중국이 70년대의 중국도 아니고 전세계적으로 미국보단 못하지만 2위의 경제대국이에요
중국증시 폭락하면 한국도 같이 폭락하는 마당에 무슨 자신감으로 ;;;;
소선대 공청단을 가져다 붙이실거면 중국인구를 다 가져다 붙이시지 그러세요
말하신 두개 조직은 학생이면 거의 무조건 들어가는건데 그리고 소선대 1억2천 공천단 7800만 합쳐도 2억5000 안나와요
공산당 생각이야 현재는 시진핑 말곤 모르겠죠 금한령도 구시에 올라오지도 않았고 비공식라인으로 제한하는건데 중국정치인들 속내를 어찌 아나요 ;;
주요외신들에서 왜 파륜궁관련 언론인 대기원시보와 희망지성등을 언급조차 않하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2012년 중국에서 군사 쿠테타가 났다던 대기원시보 기사를 인용했던 외신들이 개망신을 당했었죠 그리고 신화통신으로 공산당위기론을 검색해도 나오질 않네요 보셨다는 곳의 링크라도 걸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