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관점의 차이라고 보구요, 왜 찍지 못하게 하냐는 의견도 충분히 있을 수 있죠.
이건 도촬이 아닙니다, 이미 직캠이란게 대중 매체에서 인용하고 있을 만큼 자리잡은 팬덤 문화이고요.
그리고 윗 분들이 뭔가 착각하고 계시는게 본문 짤들은 촬영 위치에 따른 의심의 결과물이지 "민감한 부위" 를
집중적으로 실제 찍고 있는지 아닌지는 당사자만 알고 있는 겁니다, 선호하는 앵글이란게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죠.
음악중심만 해도 카메라를 아래쪽에서 위로 들어올리는 형태의 각도가 굉장히 많은데 그걸로도 클레임 거는지
궁금하네요, "단순히 밑에서 찍고 있으니 저 사람은 변태야"는 합리적 의심이라고 보기엔 힘들죠.
물론 "옷을 야하게 입어놓고선 못 찍게 하네" 어쩌구 하는 드립은 말 할 가치도 없다고 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