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 연참 사연임

동갑 여자친구와 1년째 연애 중인 27세 고민남의 사연은

그러던 어느 날 여친이 의미심장한 말을 보냄

진짜 왜 저러는 거지...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여사친한테 연락이 왔음

연애 중에 이런 짓을 한다고?ㅋㅋ

화가 난 남친은 여친한테 자초지종을 묻는데

그렇게 잠잠해지나 싶더니 며칠 후 여친집에서 데이트를 하던 중에

진짜 심한 말 나오게 하네...

이때도 남친한테 용서를 겨우 구하고 평화가 찾아오나 싶더니​

며칠 후 친구 얘기라며 고민남에게 카톡을 보냄

대수롭지 않게 답장하는 남친 그런데

남자 둘이 앉으면 좁아서 불편하다고 괜찮다는 여친

그렇게 영화가 끝나고

뻔히 옆에 남친이 앉아 있는데 그걸 물어보는 옆에 남자도 제정신은 아닌듯ㅋㅋㅋ

그런데 다음날 밤에

친구얘기=본인얘기 이건 국룰인듯ㅋㅋ

걍 헤어지는 게 답인 듯 너무 열받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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