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396&aid=0000631361
돈스파이크는 지난 8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 “내 머릿속에서 4명이 회담을 하면서 산다. 4중 인격”이라며 “민수, 민지, 돈스파이크, 아주바가 산다. 4명 성격이 모두 다르다”라며 스스로 자폐를 의심했다.
또 과거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리나라는 술에 지나치게 관대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한 것도 다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당시 돈스파이크는 “술은 단지 합법이라는 점 이외에 독성, 중독성이 마약에 비할만큼 해로운 물질이며 건강에 치명적”이라며 “특히 폭음은 음주운전, 폭행 등의 형사 사고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취감경은 성범죄 뿐만 아니라 모든 범죄에서 사라져야할 뿐 아니라 가중처벌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마약에 대해 심각함을 강조하면서 정작 자신은 마약에 손을 대고 있던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