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투표 몰표에 건재한 엑소가 대단하다는 생각 합니다.
방탄팬들도 열심히 했지만, 투표 점유율이 반토막이니 기대반 포기반 이었죠.
투표20% 이외 선정 기준은 주최측 자료이고, 그건 알길이 없지만
포털에 돌아 다니는 자료들은 주최측 오피셜 자료가 아니라는 점이죠.
엑소도 대단한데, 엑소보다 몇배는 더 노력해야 엑소랑 동급으로 대상 탈수 있는게 방탄 현실입니다.
그걸 인정하는 시상식이 아니었나 싶네요.
방탄 대상 폄하 하는 엑소팬들 행태가 사라져야, 방탄 팬들도 가만히 있죠. 평소에 거의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는게
방탄팬 현실인데 모르셨나봐요.ㅎㅎ
멜론 시상식이후 문화체육부 등 쑤시고 다니던데. 이번은 어디까지 그 항의가 갈지 ㅠㅠ
방탄과 엑소팬의 팬덤 싸움은 의미없다고 봅니다.
엑소가 으르렁 이후에 임팩트 있게 다가온 게 없을 뿐더러 개인적으로 방탄이 훨씬 나은것 같지만 밑에 몇몇 분들 말씀대로 시상식의 규모와 관객, 투표, 화제성을 모으기 위해 여러 이해관계를 종합해서 상을 나눠주기 했다고 보는게 그냥 맘편할 것 같네요. 확실히 MAMA는 SM YG 팬덤을 위한 콘서트일 뿐이라는걸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