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유명 여배우이자 MC인 오천심이 한국인 사진가 김모씨와 한국에서 결혼한 뒤
SNS를 통해 "우리 결혼했어요"라고 알려 중화권 팬들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고 중국의
시나닷컴이 보도했다.
이미 혼인신고까지 마친 그녀는 현재 한국에서 머물고 있으며 매우 행복해하고 있다고
시나닷컴은 전했다.
오천심은 대만에서 30여 편의 드라마와 20여 편의 영화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했으며,
대만 최고 시상식인 금종장의 사회자를 맡는 등 대만 현지에서 최고스타로 활약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846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