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박하선(25) 류덕환(25)이 7개월째 열애 중이다. 연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1987년 동갑내기 커플은 수년 전부터 친구로 지내 오다 지난 5월부터 연인으로 발전, 유난히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고 있는 것으로 <스포츠서울닷컴> 취재 결과 밝혀졌다.
맹추위가 기승을 부린 12월에도 둘은 한밤의 데이트를 즐겼으며 여느 연인들처럼 팔짱을 끼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스포츠서울닷컴> 카메라에 잡혔다. 박하선과 류덕환은 지난해 4월 민규동 감독의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서 남매로 출연하면서 남다른 교감을 나눴다. 두 사람은 연기자라는 공통분모에 관심사가 같아서 빨리 친해질 수 있었다.
최근들어 열애소식이 많이 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