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리듬체조 제1회 우승을 차지한 성소를 향한 경쟁이 치열하다. 놀라운 유연성과 우아함을 앞세워 추석특집 정상에 올랐던 성소가 2연승을 차지할지 관심.
현재 '아육대'는 1월 중순께 녹화를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 특히 리듬체조의 경우 많은 연습을 필요로 하는 종목이기에 일찍부터 연습에 들어갔다. 이 종목의 우승자였던 성소를 향한 경쟁 역시 열띤 상황. 방송가에는 '아육대' 리듬체조 종목을 두고 "성소를 이겨라"라는 말이 나올 정도.
성소는 올해 우주소녀로 데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을 통해 조금씩 빛을 발하더니 추석특집이었던 SBS '내일은 시구왕'에 이어 '아육대'까지 맹활약을 펼치며 추석을 빛낸 최고의 스타에 등극. 무엇보다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프로그램은 '아육대' 리듬체조. 성소의 장점을 극대화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기에 설 특집으로 마련되는 리듬체조에서도 다른 경쟁자들을 생각할 겨를도 없이 "성소를 이겨라"로 불리며 치열한 연습에 돌입.
이번 설 특집 '아육대' 리듬체조에는 성소 외에도 피에스타 차오루, 트와이스 미나, 허영지, 여자친구 유주가 출전. 성소가 2연승을 차지하며 설 특집까지 점령하게 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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