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3집 크리스마스 에디션 구성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12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고 있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크리스마스 특별 앨범이 놀라운 선주문량을 기록 중이다.
1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의 미니 3집 ‘트와이스코스터: 레인 1’ 크리스마스 에디션 앨범은 현재 선주문량만으로 11만5000장을 돌파했다.
이번 앨범은 10월24일 발매된 트와이스의 미니 3집 A, B 버전에 이은 세 번째 버전으로, 이를 모두 합친 판매량은 약 22만5000장에 이른다. 이는 가온차트 기준 올해 걸그룹 최다 앨범 판매량 기록이다.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앨범 재킷 속 트와이스 멤버의 의상이 산타 복장의 사진들로 변경된 버전이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올해 큰 사랑을 준 팬을 위해 준비한 앨범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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