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소녀시대가 현재 체조경기장을 절반 이하로 줄이고서 간신히 콘서트를 하나요?
최근 소시 국내콘이 언제였는지 아시기나 하나요?
그때도 이틀 연일 매진시키고 공연했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 그만하시죠
그리고
내년이 10주년이 되는 의미깊은 해인데 퍽이나 국내활동이 없겠습니다?
기사에 매진이라고 써있는건 언플이니까 다른 근거를 다시 가져와라?
님은 근거하나 없이 매진시킨 적이 단호하게 없다고 주장하셨으면
적어도 신빙성 없는 자료라도 내놓고 말씀하셔야지 않나요?
그런식이면 " 저 기사는 믿을수 없다 내 뇌피셜이 더 정확하다"라고 떠드는 격밖에 안되지요.
아니 무슨 잠수함 언론사도 아니고 조선일보가 매진이라고 말하는데 (언론사 자체는 마음에 안들지만 규모는 크니까), 닭발님 본인 뇌피셜만 믿고 까부는 겁니까? 의심증 환자도 아니고, 매진이라니까 매진이라는 말을 썼지 매진 아니라는데 매진했다고 합니까? 무슨....;;; 소녀시대 탑인 거 알고 있는게 아니라 아니까 매진을 인정해야지 이 사람이.... 이 발언이 결국엔 님이 좋아하는 가수 욕먹이는 거나 마찬가지인 거 알고 있죠??
티파니 때문에 불안하다는말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소녀시대 그때부터 좀 명성에 금이 간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건도 사건인데 그 수습하는 태도에 사람들이 더 화가 났었죠.. 콘서트는 전체 팬들 중에서 아주 극소수만 가도 매진이 되니까 별 영향 없어 보일수 있어도 대중들의 인기가 전 같지 않은건 사실임.. 티파니가 연습생 포함해서 2004년에 처음 한국에 왓다는데 12년을 살면서 한일관계도 모르고 광복절 의미도 몰랐다는데 정말 실망 했습니다.. 팬서비스 라고 하는데 욱일기가 일본의 정식 국기도 아니고 전범기인데 굳이 전범기를 올려놓고 몰랐다고 하니까 더 화가났다는.. 또 굳이 우리 광복절에 국내정서 생각안하고 팬서비스 하는 이유도 모르겠고..
저도 그 사건이 이슈가 됬을때 꽤 많은 기사를 봤었는데요.. 그때 댓글에 그런 글들이 많았었습니다.. 그거 자동채택 아니라고 그거 자기가 선택해야지 올라간다는 글들이 꽤 있었던거 기억하느데 그럼 어느게 거짓말 인가요? 제가 그 스냅챗인가 뭔가 사용 안해봐서 몰라서 묻는겁니다..
님 설명을 들을니까 티파니 잘못이 어떤건지 더 분명해 지네요... 선택이라.. 12년을 한국에서 살았던 아이가 한일관계도 모르고 광복절이 뭔지도 모르고 욱일기 전범기가 어떤거지 아이 돈 노우 라... 티파니도 사람들이 욕하는거 하나도 억울할거 없어요.. 그 사람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 못하는 우리가 그 사람의 퍼포먼스와 이미지로 이 정도 인기 끌었는데 티파니 의도가 무엇이었던 간에 결국엔 광복절에 욱일기 올라왔어요.. 그리고 후폭풍으로 일본애들이 소녀시대를 옹호했고 우리 광복절 보고는 집단정신병 이라고 했네요.. 대중은 이번에도 겉만보고 결과만 봐요.. 억울할 일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