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장윤주가 만삭화보로 패션지 커버를 장식했다.
장윤주는 15일 인스타그램에 흑백의 만삭 화보를 공개한 뒤 모델 데뷔 20주년을
자축했다.현재 임신 9개월째인 장윤주가 내년 얼루어 1월호 커버스토리를 장식한 것. 만삭화보로 패션지 메인을 장식하는 톰모델의 클래스를
보여줬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모델 생활을 해왔기 때문인지 일이 곧 삶이었다"며 "일 하면서는 오로지 나에게만 집중했다. 내
상태, 내 감정,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결혼한 후로는 상대를 배려하는 과정 속에서
안정감을 느끼게 되었다"며 "그리고 아이를 갖고 그 배려와 안정감이 더욱 견고해졌다"고 출산을 기다리는 엄마의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결혼
1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장윤주는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